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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균 KAIST 글로벌리더십센터 겸직교수] 인공지능과 인간지성의 대결! - 어떻게 인공지능과 인간지성의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 생성형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들은 무엇인가 - 『월간HRD』 2025년 10월호
  • 기사등록 2025-09-29 2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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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인가. 재미있는 다큐를 보았다. KBS 다큐 인사이트 중 ‘인재전쟁’이라는 2부작이었다. 타이틀은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이었다. 이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새로운 미래문명을 풀어가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인재양성 철학과 전략 그리고 이에 임하는 학생들의 정신세계와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다. 인류문명의 네 번째 파도가 거세게 우리를 덮치고 있다. 인류는 문명화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삶을 전이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왔는데 그 원동력에 대해서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 하나는 사고혁명의 역사로 보는 정신 중심의 세계관이고 다른 하나는 도구발명의 역사로 보는 물리적, 기술적 세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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