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이 개최한 임직원 대상 ‘2026 임원 릴레이 특강’ 현장. (사진 출처: ABL생명)ABL생명이 임원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에 나섰다.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지식 공유와 공감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조직 내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자율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관련해서 ABL생명은 4월 2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 임원 릴레이 특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문화 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임원과 직원 간 심리적 거리 축소와 공감 기반 소통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강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임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업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연중 이어진다.
올해 첫 강연에서는 장충식 고객마케팅본부장이 ‘뜻하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경험들’을 주제로 다양한 실무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순재 상품본부장은 ‘최적의 우리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주제로 상품 개발 과정의 현실적 과제와 조직 경험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3월에는 곽희필 대표이사가 ‘책 속에서 얻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곽 대표는 “작은 실천이 변화를 만든다”며 “미루지 않는 실행력과 꾸준한 습관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ABL생명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순민 가치문화팀장은 “임원 릴레이 특강은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동시에 조직 내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하는 계기”라며 “직원들의 몰입도와 동기 부여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CEO와 직원이 함께 식사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Lunch & Talk’ 프로그램도 정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47명 규모의 기업문화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자율적 조직문화 정립, 업무 방식 혁신, 인재 육성, 공정한 인사체계 구축, 윤리문화 확산 등 핵심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