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경쟁, 끌어당김이
인생을 바꾼다는 착각에 관하여

끝까지 해내는 마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웬디 그롤닉, 벤저민 헤디, 프랭크 워렐 지음
정지현 옮김
현대지성 펴냄
목표 달성이 쉬워지는 10단계 동기부여 과학!
저자들은 그동안 당연하게 믿어져 왔던 동기부여에 대한 상식을 정면으로 뒤집는다. 이들은 동기를 개인의 고정된 특성이 아니라 상황, 환경, 행동 속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면서 동기부여에 관한 대표적인 10가지 신화를 하나씩 반박하고 그것들을 대체할 과학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동기는 생겨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에 동기를 기다리지 말고 ‘작은 실행’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연장선에서 동기가 부여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동적인 독자들에게 도서는 일단 행동함으로써 동기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체적인 태도를 만들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웬디 그롤닉 Wendy Grolnick
미국 클라크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동기부여 전문가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양육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아동의 동기와 성취에 부모와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는 『양육 딜레마』, 『부모 통제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Parental Control』 등이 있다. 미국심리학회 산하 아동, 청소년, 가족 위원회와 학교 및 교육심리학 연합의 회원이다.
벤저민 헤디 Benjamin Heddy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교육심리학 교수다. ‘동기부여, 학교 외 활동, 가치 및 참여’(MOVE)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으며, 교육 혁신 심리학 학술 협회 회장이다.
프랭크 워렐 Frank Worrell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교육대학의 교수이자 학교 심리학 프로그램과 학업 인재 개발 프로그램의 책임자다. 청소년, 민족 및 인종 정체성, 인재 개발, 시간적 관점 등에 대해 연구했다. 2022년 미국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책속으로
동기에만 의존하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성공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전략을 실행하는 것도 목표 달성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한 전략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국 동기가 크게 저하된다. 만약 동기가 강한 상태에서 실패를 경험한다면 미래의 동기는 위험에 놓일 수밖에 없다. 자기 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_121쪽 <4장 왜 나는 항상 생각만 하고 말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