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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28 1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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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의 공존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그렇기에 많은 기업이 전사 AI 활용 내재화에 매진하고 있고, HRD담당자들의 경우 AI가 인간의 역량을 대체할 수 있는 도구인 만큼 심각성을 느끼며 AI 교육을 비롯해 여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해서 『월간HRD』는 HRD의 본질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프로세스’, 테크놀로지 중심 세상에서 기업들이 잃지 말아야 하는 사람다움, 시급한 HRD담당자들의 과제인 고품질 AI 교육 시행 등을 골자로 학계와 산업계의 HRD·교육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5개 Part에서 7개 세부 주제를 통해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일터를 위한 인재개발 방안’을 통찰해봤다.


▶Part I. SPECIAL FOCUS

인간과 AI의 공존을 위한 본질과 변화 중심 HRD의 미래 조망


Part II. HRD STRATEGY

HRD STRATEGY 1  질문과 공감으로 인간 고유의 역량을 깨워라

HRD STRATEGY 2  글로벌 HR 트렌드 기반 HRD스탭의 과제 진단


Part III. CASE STUDY

CASE STUDY 1 사람의 역할 재설계 중심 LG화학의 AX in HRD 

CASE STUDY 2 AX를 위한 구성원 리스킬링, KT DS University


Part IV. TECH INSIGHT

인간만의 역할, 방법론과 사례 중심 성공적인 AI 교육 방안 통찰


Part V. REGULAR ASK! HRD 현장 Q&A

기업의 AI 중심 업데이트 지원 위한 HRD스탭의 역할과 과제 논의




Part I. SPECIAL FOCUS

인간과 AI의 공존을 위한

본질과 변화 중심 HRD의 미래 조망


▲ AI와의 공존은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런 만큼 HRD담당자들은 인간과 AI가 각자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한 HRD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HRD담당자들에게 인공지능(AI)이 일터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현실이 민감한 이유는 AI가 전문성은 차치하더라도 인간이 수행해왔던 직무, 발휘해왔던 역량 중 많은 것을 대체·보완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HRD담당자들은 무엇을 통찰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그야말로 혜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월간HRD』는 HRD 전문가인 조대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HRD담당자들이 명심해야 하는 본질, AI 시대의 명과 암, AI의 강점, HRD담당자들이 고려해야 하는 전략과 계획, HRD담당자들이 버려야 하는 것과 유지해야 하는 것 등에 관해 대담을 나누며 인간과 AI가 공존해야 하는 일터에서 HRD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짚어봤다.



"변화하는 세상을 보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현재 상황에 대한 정밀한 판단이다.

이런 측면에서 HRD담당자들은 AI 시대의 과제 도출에 앞서

HRD의 역할 변천 및 HRD의 본질을 통찰해볼 필요가 있다."



시대 변화에 관계 없이 HRD담당자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본질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가늠하기 전에 필요한 것이 현 상황에 대한 파악이다. 그런 측면에서 인공지능(AI)이 수놓고 있는 일터에서 HRD담당자들의 과제를 논하기 전 정리해봐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HRD담당자들의 역할 변화 및 HRD의 본질인데, AI 시대에서도 HRD담당자들이 흔들리지 않게끔 해주는 까닭이다.

HRD담당자들은 과거에는 교육담당자로 불렸고, 지금도 교육담당자라는 표현은 자주 쓰인다. 교육이 곧 HRD는 아니지만, HRD에서 가장 중요한 솔루션이 교육이라 HRD담당자들은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의 학습을 촉진할까?’,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에게 학습을 잘 시킬 수 있을까?’를 자문하며 교육을 통한 학습에 초점을 두며 일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HRD담당자들의 역할에서 ‘성과’의 비중이 커졌는데 조대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이제 HRD담당자들은 교육과 성과가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조 교수는 “성과 다음에는 제3의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는 일의 의미, 사람중심, 행복 등의 개념이 HRD담당자들에게 중요해지고 있는데 압축하면 ‘HRD를 통한 구성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구현’이 시도되고 있습니다.”라고 짚어줬다. 동시에 그는 “워라밸은 물론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여정에서 다양한 HRD 솔루션이 쓰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HRD담당자들은 교육과 학습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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