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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30 2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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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개최한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가 인사 및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수출입 기업 임직원의 외국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지난 5월 29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거래 기업 실무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수출입 이론부터 환리스크 관리까지 외국환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며 기업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125개 수출입 기업의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 강의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강의는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와 외부 초빙 전문가들이 맡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출입 금융 주요 지원제도 및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 △적하보험의 이해 △외환시장 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AI 수출서류 작성가이드’와 ‘AI 수출 사전심사’ 서비스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실시간 외환 거래가 가능한 ‘HANA FX TRADING 시스템’을 제공하며 환율 리스크 관리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거래 기업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출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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