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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02 18:38:29
  • 수정 2026-07-02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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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의 사내 AI 해커톤 `광동 플레이그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이다. (사진 출처: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AI 해커톤 '광동 플레이그라운드(Kwangdong PLAIground)'를 개최했다고 지난 7월 2일 밝혔다.


광동제약 과천 본사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R&D), 마케팅, 생산 등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어 명령만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술을 활용해 현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직접 기획하고 구현했다. 코딩 경험이 없는 임직원들도 AI 기반 개발 과정을 경험하며 이슈 모니터링 자동화와 AI 챗봇 구축 등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했다.


광동제약은 원활한 개발을 위해 고성능 유료 AI 프로그램과 API 사용 환경을 지원했으며, 전문 멘토링과 사전 교육도 함께 제공해 과제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최종 과제 발표와 우수 과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발표회는 전 임직원이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임직원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고 현업의 비효율을 직접 개선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연구개발, 생산계획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설립한 AI센터를 중심으로 임직원 교육과 AI 기술의 실무 도입을 지원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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