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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28 11:05:05
  • 수정 2026-09-28 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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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최소 30년,

무력한 존재로 소멸해 갈 것인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누릴 것인가



잘 늙겠다는 다짐


마에노 다카시, 스가와라 이쿠코 지음

송경원 옮김

동양북스 펴냄


인생 후반전을 바꾸는 노년행복학 수업!

두 명의 저자는 도서에 ‘나이 들수록 행복한 사람들의 비밀’을 담아냈는데, 높은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를 보이는 고령자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을 대규모 데이터에 기반해 소개한다. 이들의 ‘노년행복학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나이듦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부정적 인식이 하나둘 깨지는 경험을 하게 되며, 편안한 노년을 넘어 ‘충만한’ 노년을 영위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이 명확해진다. 그런 만큼 새로운 삶의 단계에 들어선 초보 시니어는 물론, 노후와 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는 4050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 소개

마에노 다카시(前野隆司)

무사시노 대학교 웰빙학부 학부장,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명예 교수. 1984년 도쿄 공업 대학교(현 도쿄 과학 대학교)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캐논 주식회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객원 연구원,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이공학부 교수, 하버드 대학교 객원 교수를 거쳤다. 2026년부터 무사시노 대학교 행복 연구소 소장도 맡고 있다. 일본에서 행복학 권위자로 불리며, 『행복의 메커니즘幸せのメカニズム』, 『왜 뇌는 마음을 만들었을까脳はなぜ「心」を作ったのか』, 『웰빙ウェルビーイング』(공저) 등의 책을 썼다.


스가와라 이쿠코(菅原育子)

무사시노 대학교 웰빙학부 교수, 도쿄 대학교 미래 비전 연구센터 객원 연구원. 1999년 도쿄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도쿄 대학교 고령사회 종합 연구소 특임 강사, 세이부 문리 대학교 서비스 경영학부 부교수를 거쳐 2024년부터 현직에 있다. 전공은 사회심리학과 사회노년학이며,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東大がつくった高齢社会の教科書』 집필에 참여했다.


▶책속으로

현역 시절 대기업에서 잘나가던 사람이라면 경쟁형 행복을 추구했을 겁니다. 그건 그것대로 좋지만, 퇴직 후에도 예전 방식을 고수하려고 하면 체력적으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나 한계에 부딪히고 맙니다. 가치관 전환을 얼마나 잘해 내느냐가 노년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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