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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28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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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팀은 사람을 갈아 넣어 성과를 만들지 않는다

과로 없이 몰입하고, 번아웃 없이 결과를 낸다



오늘 일, 재밌었어


브리 그로프 지음

이도(김태준) 옮김

필름 펴냄


성과를 내려면 야근과 압박을 감수해야 하고, 커리어를 쌓으려면 일 밖의 삶은 포기해야 할까. 이 질문에 저자는 즐거움과 성과는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가장 깊이 몰입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답한다. 유관해서 저자는 세계적인 기업과 협업하며 발견한 통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기업에 꼭 필요한, 나와 팀이 지치지 않고도 좋은 성과를 내는 일곱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

브리 그로프(Bree Groff)

브리 그로프는 조직 문화, 리더십,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온 글로벌 조직 혁신 전문가다.

30년 역사의 글로벌 혁신 컨설팅 기업 SY파트너스(SYPartners)에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업무 방식을 설계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NOBL의 CEO를 지냈다.

그는 알파벳(Alphabe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화이자(Pfizer),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힐튼(Hilton), 타겟(Target) 등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진과 협업하며, 조직이 더 인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번아웃, 몰입, 조직문화, 리더십 전환, 일의 의미를 주제로 수많은 기업과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책속으로

리더는 치어리더가 아니다. 내가 둘 다 해 봐서 안다. 치어리더의 역할은 단 하나,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반면에 리더의 역할은 완전히 다르다 리더는 직원들 스스로 자신이 이해받고 지지받고 있다고 느끼게 함으로써 어떤 기 상황에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_1부 ‘침착하라. 우리 모두 한배를 탔다’ 중에서


결국 핵심을 말하자면, 가장 좋은 전략은 언제나 팀원들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애정을 갖기 어렵다면 좋은 사람인데 내가 오해하는 게 있을지 생각해 보면 좋다. 좋은 사람인데 안 맞는 직급이나 역할을 맡았을 것이다. 좋은 사람인데 단지 일이 너무 많아 당황한 것일지도 모른다. 좋은 사람인데 자신감을 잃은 듯하다. 좋은 사람인데 잠시 헤매고 있다. 좋은 사람인데 이 일에 필요한 능력이 없을 뿐이다. 솔직하고 애정 어린 대화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짚어 내야 한다.

_1부 ‘좋은 동료들과 함께라면 똥을 치워도 재미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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