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전경. (사진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교육체계를 가동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AI 역량강화부터 AX 전략기획, 관리자 리더십까지 교육과정을 세분화한다. 기존 직급별 기본교육에도 AI 관련 과목을 편성해 조직 전반의 활용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사적인 AI 기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10월 7일 밝혔다.
최근 AI 활용이 업무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대응하고 임직원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교육은 집합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세부적으로 ▲AI 역량강화 과정 ▲AI 전환(AX) 전략기획 교육 과정 ▲관리자 AI 리더십 과정 ▲공통 역량향상 교육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직급별 기본교육과 리더십 교육에도 AI 관련 과목을 추가한다. 별도의 전문과정뿐 아니라 기존 교육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AI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향후에는 직무와 직급에 맞춰 교육체계를 고도화해 전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준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장은 "인공지능 전환(AX)은 단순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아닌, 조직 전체의 데이터·문화·거버넌스를 바꾸는 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협업 파트너가 아닌 업무방식의 전면적 개선으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 강화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