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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08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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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 출처: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AI 도입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 부담이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실전 교육, 현장 적용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지난 10월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는 ‘AI ACT 컨설팅’을 도입했다. 기업별 AI 활용 역량을 진단하고 생산관리, 인사·조직, 경영전략 등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지난달까지 45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오는 11월23일부터 25일까지는 IBK충주연수원에서 중소기업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AI ACT 캠프’를 연다.


캠프는 업무 비효율 발굴과 프로세스 재설계, AI와 사람의 역할 분담, AI 프로그램 구현 등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 교육보다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은행은 캠프 종료 후 참여 기업을 ‘AI ACT 컨설팅’과 연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적용상의 문제를 점검하고 기업별 업무 환경에 맞는 AI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AI 도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컨설팅과 실전 교육을 연계해 중소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달 전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AX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에도 착수했다. 직원별 AI 역량을 진단하고 교육·인증까지 연계하는 체계로, 1만3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기존 디지털그룹을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해 AI 전략과 실행을 총괄하는 조직도 신설하는 등 중소기업의 외부 AX 지원과 함께 은행 내부의 AI 역량 강화도 병행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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