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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13 11:35:47
  • 수정 2026-10-13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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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건설이 개최한 ‘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 강연 현장. (사진 출처: KCC건설)




KCC건설이 김대식 KAIST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산업 변화를 살피고 임직원의 기술 이해와 조직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KCC건설은 지난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사옥 1층 ‘Connect Lounge(타운홀)’에서 ‘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뇌과학과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하는 김 교수는 AI와 범용인공지능(AGI)의 발전이 산업과 업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기술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역할과 의사결정 방식을 짚으며 개인과 조직이 준비해야 할 역량을 소개했다.


이번 강연은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리터러시’와 변화에 대응하는 리더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와 조직 운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KCC건설은 이를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향을 살폈다. 설계·시공·현장 관리 등 여러 전문 분야가 연결되는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에 기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에는 현장 운영을 담당하는 소장과 관리책임자, 본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과 본사가 산업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각자의 업무를 회사 전반의 과제와 연결해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KCC건설은 매 분기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정기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실무 외의 지식과 관점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기술·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취지다.


KCC건설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장 전문성과 함께 다른 산업과 기술을 이해하는 폭넓은 시각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을 이어가 임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회사 경쟁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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