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인재
HR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원기찬 전무는 “최근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서비스로 전환되고 창조경영 및 非연속적 혁신이 강조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삼성전자는 전문지식과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상상하는 미래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와, 어렵고 남들이 기피하는 분야에 도전하는 개척정신과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려는 강한 모험정신을 가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인재’가 삼성이 추구하는 인재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위해 외국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다양한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와 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인재가 삼성전자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처럼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다자인 및 S/W 등의 분야에서 미래 Trend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미리 발굴하여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멤버십 제도와 산학연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성과에 적합한 금전적 보상, 파격적 발탁 인사조치 등을 통해 성과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속적인 Work Smart 캠페인을 통해 창조적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기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의 교육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탈피하여 2009년부터 현장중심의 인턴십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적극적인 직원교육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
삼성전자는 ‘인재제일’ 경영이념 下에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입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시작으로 계층별 리더십 교육을 통해 사원에서 간부로 성장하면서 갖추어야 하는 소통 및 조직관리 스킬을 교육하고, 다양한 인문학 ‧ 기술포럼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기본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임직원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하여 직무별 역량수준을 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다양한 직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포털 및 모바일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직무역량교육’이 있다.
특히, 2010년에는 기존 S/W 및 마케팅 중심으로 실시하던 직무역량 개발체계를 全 직무로 확대 적용하여 현재 직무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해 2011년 해외법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본사 주관의 글로벌 SMA(Samsung Manager Academy), GEC(Global Executive Course) 과정을 더욱 확대하였으며, 국내 주재 외국인 신입 인력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경영철학, 가치 및 경영전략을 소개하는 글로벌 오리엔테이션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오퍼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성장의 첨병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중인 지역전문가의 파견 규모를 전략국가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직원교육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다양한 경험과 인문학 소양이 취업의 열쇠
기업 인턴십 제도를 정착하는데 가장 앞장서 온 삼성전자는 ‘대학생 인턴십(9주)’과 학기 중 실시하는 ‘산학 인턴십(16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턴십 수료생들에게는 희망자에 한하여 삼성전자 채용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은 입사 이후 본인이 실제 배치될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사 이후 신입사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생활 적응을 돕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8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원 전무는 이후 북미총괄 인사팀장, DM총괄 인사팀장, DMC부문 인사팀장을 거쳐 현재 본사 전체의 인사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전통적인 삼성맨으로서, 삼성그룹 인사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제시했다.
현재처럼 불확실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역시 문제점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과거와 현재에 대한 균형감 있는 시각과 더불어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도구이므로 역사, 문학, 심리학 등 인문학의 중요성을 취업준비생들이 꼭 준비해야 할 필요 분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