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지난 1991년 설립, 패션 단일 전공분야에서 지난 22년간 학위와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내실을 다져왔다. 이정희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학장은 “해외 유수의 패션스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패션특성화대학으로 키워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패션스페셜리스트로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에는 현재 500여 명의 고등학교 졸업생, 대학생, 30대 이상의 중장년 재학생이 자기 진로를 개척하는 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철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률 높여
패션디자인학부, 패션마케팅학부, 연극영화패션제작학부로 나뉘어져 있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의 교육과정은 철저한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패션디자인학부는 트렌디한 감각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패션마케팅학부는 상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을 분석, 실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극영화패션제작학부는 패션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의 무대, 배경과도 연결하여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학장은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졸업과 동시에 즉각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학생들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점에서 ‘패션사관학교’로 불리며, 졸업예정자의 90%가 패션기업에 취업하는 등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