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삼성인은 영원한 삼성인!
체계적인 인생 설계로 중견·중소기업에서 역량 발휘 톡톡
삼성전자에서 인사담당자로 30년을 일하고 정년퇴직한 A임원은 요즘 신바람이 난다.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를 통해 일의 의미를 다시 찾고, 제2의 인생을 찾았기 때문. 그가 선택한 새로운 일은 대학의 취업담당관. A씨는 인사업무 경험을 발휘할 수 있어 좋고, 학생들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다. 퇴직 후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찾는 삼성인의 참새방앗간,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는 삼성인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1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이하 센터)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체계적인 인생 설계 지원을 위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재무설계,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 성공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만 시행했으나, 2011년 8월 더 나은 경력컨설팅을 위해 교육의 기능을 더했다.
지세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경력컨설팅센터 상무는 “모든 삼성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퇴직을 준비하는 이들과 삼성전자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기 퇴직자들까지 희망자에 한해 센터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렇게 센터를 거쳐 간 이들이 지난해 말까지 모두 3,100여 명에 이르고, 이 중 2,900여 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삼성전자의 우수인력들이 협력업체와 중견·중소기업 등에서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퇴직자들에 대한 제2의 인생 설계와 일자리창출, 중견·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기사등록 2013-02-10 13:56:26
- 수정 2018-09-18 15: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