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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챔피언의 마인드]
위대한 선수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스포츠 멘탈의 모든 것 챔피언의 마인드짐 아프레모 지음홍유숙 옮김갤리온 펴냄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공통점은 극한의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멘탈이다. 그들의 치열한 몰입은 혼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서는 선수들의 멘탈 관리 방안과 함께 선수들의 동기부여 명언을 통해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심리적 자극제를 제공한다. 실로 도서는 팬데믹이라는 혼란 가운데 단단한 멘탈 관리를 위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짐 아프레모 (Jim Afremow) 미국의 스포츠 심리학자로, 스포츠 멘탈 코칭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선수와 그들의 부모, 코치, 감독의 든든한 멘탈 코치다. 20년 이상 수많은 운동 특기생, 프로 운동선수, 올림픽 국가대표를 훈련했으며 특히 MLB, NBA, WNBA, PGA 투어, LPGA 투어, NHL, NFL 등이 있다. 이 책은 아마존 스포츠 심리 분야에서 6년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멘탈 코칭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운동선수의 회복과 재기를 그린 『챔피언의 컴백』, 국가대표 꿈나무를 위한 『청소년 챔피언의 마인드』를 연이어 펴냈다. ▶책속으로뛰어난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바로 정신력이다. 위대한 테니스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는 이렇게 말했다. “우수한 선수 100명은 체력에서 큰 차이가 없다. 중압감을 견디고, 결정적인 순간에 놀라운 결과를 만드는 힘은 정신력에서 나온다.” 즉,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 체력 하나만으로는 경기장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없다. 선천적으로 재능을 타고난 선수라 할지라도 결정적 순간에 잠재력을 모두 끌어올리려면 정신력이 필수 다.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은 운동에 대한 감각이나 기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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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성공 기업경영을 통해 살펴본 인터페이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인터페이스 아이덴티티를 관리하는기업만이 미래의 생존을 보장받는다!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신성석 지음나비의 활주로 펴냄비대면 상황이 지속될수록 역설적으로 ‘접촉’이 중요하다. 도서는 사람과 사람 간의 의사소통을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점으로 풀어냈다. 또한, 도서는 음성, 터치, 검색엔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인터페이스의 방향성을 짚어준다. 인터페이스의 형식이 변화하는 시점인 만큼 의사소통의 본질과 정보 파악이 시급하다. 도서는 이러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업의 새로운 전략, 조직의 새로운 의사소통 방안을 알려줄 것이다.▶신성석현재 한솔그룹에서 IT 분야 사업개발, M&A,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네이버에서 전략과 사업개발을 했으며,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직접 앱 관련 사업을 하기도 했고, 플래티어에서는 사업개발을 진행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IT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탄탄한 경력을 쌓았으며, 변화무쌍한 IT 분야의 트렌드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늘 새로운 기술에 관한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관한 책을 쓸 예정이다. 저서로는 《읽어야 이긴다》가 있다.▶책속으로인터페이스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기업들은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제품이 등장했을 때 몰락하는 사례가 많다. 현재의 아이리버는 아스텔앤컨이라는 브랜드로 고음질의 휴대용 음원 플레이어를 출시하여 자사의 성공 DNA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그동안 비싸고 무거운 음향기기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고음질의 음원을 상대적으로 저가출시 당시 70만 원 정도이며 작고 가벼운 기기에서 들을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개선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결국 아이리버는 새로운 고음질의 음악 감상 기기라는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한다. 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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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이토록 멋진 휴식]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타임오프'존 피치, 맥스 프렌젤 지음손현선 옮김현대지성 펴냄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진정한 휴식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라는 고민의 답이 바로 이 도서에 있다. 도서는 자신의 내면을 진정한 가치로 채우는 휴식의 본질을 일깨워준다. 또한, 32인의 창의성 대가들이 경험한 건강한 휴식방안은 휴식의 가치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동시에 자신만의 휴식의 방법을 찾도록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존 피치 (John Fitch)끊임없는 몰아치기, 밤샘 작업, 주 80시간 근무, 그 외 소프트웨어 업계의 온갖 일중독 증상을 달고 살았다.그러다가 우연히 얻은 한 달간의 안식휴가를 통해 “인생을 새롭게 보고, 큰 아이디어가 샘솟는” 경험을 하면서 ‘타임오프’TIME-OFF라는 의도적인 쉼의 세계에 눈을 뜬 후 전도사가 되었다.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교에서 경영미디어를 공부한 뒤 디지털 제품 디자인과 업무 자동화 테크놀로지에 주로 투자하는 엔젤투자자이자 비즈니스 코치로 살고 있다. ▶맥스 프렌젤 (Max Frenzel)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대학에서 양자정보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한 뒤 AI 연구와 제품 디자인의 융합에 주력하는 몇몇 스타트업에 참여했다. 생산성 없이 분주하기만 한 나날을 보내다가, 한가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생산적이었던 박사과정 시절을 떠올렸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하면서도 6주 만에 박사 논문을 완성했던 극강의 생산성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궁금해하다가 이 책의 아이디어와 만났고, 그 경험의 근원을 추적하면서 책에 녹여냈다. ▶책속으로우리는 보통 ‘쉼’이 ‘일’의 반대라고 생각한다. 쉬든가 생산적이든가 둘 중 하나다. ‘타임오프time-off’란 단어를 들으면 저절로 주말이나 직장 휴가가 생각난다. 소파에 파묻혀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해변에 앉아 칵테일을 홀짝이는 자신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은 휴가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적어도 핵심 주제는 아니다. 게으름을 부추기거나, 허송세월하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과로와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풍성한 삶이 가능함을 이야기한다. 가장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상태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이런 ‘인식의 전환’이 절실한 시대가 아닌가. -들어가는 글,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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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he Flowing Leadership]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영향력The Flowing Leadership김선화 지음피와이메이트 펴냄‘나다움의 나’에서 발현되는 휴머니티 기반 리더십저자는 각계각층의 수많은 리더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습득한 리더십의 정수를 통찰해서 ‘The Flowing Leadership’이라는 하나의 철학으로 정리했다. 도서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가 가진 내면의 힘이 ‘The Flowing Leadership’이며, ‘나다움의 나’에서 흘러넘치는 그들의 잠재력이라고 풀어낸다. ‘The Flowing Leadership’은 자연스럽게 관계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이때 발휘되는 영향력은 외부의 환경, 조건, 시스템이 주는 영향력보다는 인간 내면의 힘이며, 특히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이 발휘되었을 때 구성원의 변화와 성장을 촉진된다. 저자는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맞닥뜨린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HRD 전문가들에겐 휴머니티 기반 리더십 교육이 필수 과제라고 강조한다. 그 관점에서 도서는 미래를 위한 조직을 구축하는 데 이정표가 될 것이다.▶김선화저자는 현재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의 코칭펌 대표이자 국제 ICF PCC/ 국내 KAC KPC 전문 코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기업의 임원 코칭, 리더십 강의,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과 수많은 코치를 양성하는 멘토 코치로서 글로벌하게 유수의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문코치로서 코칭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라이프코칭과 비즈니스코칭을 2,000시간 이상, 국내외에서 1,000시간 이상의 리더십 강연을 했다.▶책속으로: 프롤로그특히 오랜 세월 전문코치로서 리더십을 강의하고 리더들을 코칭하면서 산사의 올달샘처럼 끊임없이 흘러넘쳐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해갈을 주는 그런 영향력에 대해 의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러한 의식이 내 인생의 마디마디에서 경험되었던 영향력에 대해 앎(knowing), 존재(Being), 선택(Choosing), 삶(Living)이라는 주제들을 "The Flowing Leadership"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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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나는 대한민국 강사다]
불안과 혼돈의 시대, 백강포럼 30인 리더의 미래통찰나는 대한민국 강사다윤은기 외 29인 지음올림 펴냄도서는 학계, 경제계, 예술계, 공직 등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검증된 리더들의 통찰력을 모았다. 사회공헌과 지식공유에 기여하는 명강사들은 문학, 예술, 심리, 건강, 경영, 그리고 우리 삶에서 고민해 보았던 주제들까지 포괄해서 삶의 다양한 문제와 격변의 시대에 대처할 지혜를 일러준다. 그들의 생생한 강의는 훌륭한 명강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기업과 단체 관계자의 전문성 증진을 넘어 일과 삶을 개선하기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강대성 굿피플인터내셔널 상임이사 권대욱 휴넷 회장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기현 칭찬박사협회 회장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 소장 김진국 융합심리학연구소 소장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 대표 김홍신 소설가류지연 한국중앙교육센터 대표 박경식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서형석 기후환경연구원 대표 서희태 지휘자송은영 한국이미지메이킹센터 원장 신각수 전 주일대사신은경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안병재 한국멘토교육협회 회장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양찬국 골프 전문가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유혜선 인문학살롱 대표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소장 이영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군부회장 이장우 브랜드 컨설턴트이종재 PSR 대표이창우 World FTA Forum 회장 조석준 기후변화저널 대표 조용진 한국형질문화연구원 원장 최병철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원장황인원 문학경영연구원 대표▶ 책속으로기업들은 이제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창조적 진화물인 CSV(공유가치 창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겠다는 방향 선회인 셈입니다. 아마도 경영자 입장에서 보 면 책임감이라는 단어보다는 공유가치라는 단어가 무게감 을 줄일 수 있고, 또한 사회가치 창출이 기업의 가치사슬 안 에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85.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가치의 조화 ┃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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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우리에게 ‘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살 것인가?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카밀라 카벤디시 지음신현승 옮김시크릿하우스 펴냄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인생의 추가 시간, 엑스트라 타임(Extra Time)을 얻게 되었다. 이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야 한다. 저자는 엑스트라 타임에 무력하게 반응한다면 여전히 젊고 활동적일 수 있는 중년의 시간을 놓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저자의 건강한 생활방식과 새로운 시간에 대한 통찰은 개인의 성장동력을 자극하여 밝은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울 것이다. ▶카밀라 카벤디시 (Camilla Cavendish) 영국의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영국 귀족원(상원 의회)에 참석하며 〈파이낸셜 타임스〉의 객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정치학·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HKS)에서 2년간 케네디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행정학 석사(MPA) 학위를 받았다. 〈더 타임스〉〈선데이 타임스〉 칼럼니스트,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로도 활약했으며, 기업 로비 단체인 런던 퍼스트(London First) 설립에 일조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시절, 총리에게 정책을 직접 조언하는 엘리트 기관인 ‘10번가 정책실(Number10 Policy Unit)’의 책임자로서 비만 예방 차원에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에 적용하는 설탕세(Sugar Tex)를 도입하는 데 총리를 설득한 사실은 매우 유명하다. 2018년 케네디 스쿨 선임 연구원, 2020년 영국 보건부 고문으로 임명되어 영국의 사회 복지 및 보건 개혁을 이끌고 있다.▶책속으로영화 제작자에서 영어 교사로 변신한 사람의 말을 인용했다. “누구든 젊을 때는 지위라는 것이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인정, 승진, 경쟁 등의 단어는 외부에서 바라볼 때 말하자면 ‘상승’을 의미하지요. 이제 나는 늙었고, 지위에 대한 생각도 조금 변했어요. 그것이 내면으로부터 훨씬 더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나의 공헌, 나의 가치에 대한 내 생각이 바로 지위랍니다”라고 새내기 선생님은 말했다. 조사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보답하는 일에 관심이 더 많아진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사람들을 추적한 어느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더 따뜻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은 이것을 노인들이 ‘횃불을 전달’하여 다음 세대를 도와주려는 충동인 ‘생식성’이라고 불렀다. 342p. 〈9장. 목적 있는 삶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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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퀀텀 마케팅 ]
숨결까지 데이터가 되는 마켓 5.0 시대 비즈니스의 미래퀀텀 마케팅라자 라자만나르 지음김인수 옮김리더스북 펴냄도서는 기술 혁신, 데이터 분석의 도약, 모바일 환경 확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미래를 내다보는 저자의 통찰력을 담아냈다.저자는 신뢰, 위기관리 노하우, 리더의 자질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의 비즈니스가 어디에 있어야 할지를 고심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 그런 만큼 도서는 경영환경의 엄청난 변화를 이해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유용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라자 라자만나르 (Raja Rajamannar)마스터카드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최고책임자(CMO)이자 헬스케어 비즈니스 부문 사장. ≪포브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MO’, ≪비즈니스 인사이더≫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CMO’, ≪애드위크≫로부터 ‘가장 기술에 정통한 CMO’로 선정되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변혁적인 마케팅 리더인 그는 씨티은행, 유니레버, 앤섬, 다이너스클럽 등 다양한 기업을 거친 30년 경력의 글로벌 경영자로, 전 세계 광고주 권익을 대변하는 국제기구인 세계광고주연맹(WFA)의 회장직 또한 역임하고 있다.▶책속으로마케터들은 사람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하는지 반드시 연구하고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미래에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사람 주변의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들은 사람들의 소비 행동, 과정, 패턴을 주도할 것이다. 도처에서 일어나는 지각변동에 따라 많은 제품의 범주들이 제거되거나 변경될 것이다. 따라서 마케터는 자신의 마케팅 전략을, 인사이트에서부터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소비자 연구에만 고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연구하고, 소비자가 아닌 인간에게 마케팅하는 것이 퀀텀 마케팅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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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휴먼 클라우드 ]
출근하지 않고도 일하는 시대사무실은 사라지고 클라우드에서 만난다휴먼 클라우드매튜 모톨라, 매튜 코트니 지음최영민 옮김한스미디어 펴냄 두 명의 저자는 프리랜스 노동과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이 개입된 미래에 조성해야 하는 조직문화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휴먼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업무 방식은 하나의 사무실, 하나의 직장을 유지하는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결과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일의 한 형태이다. 특히 도서는 휴먼 클라우드에서 원활한 협업에 도움을 주는 여러 업무 툴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정보는 물론 조직의 입장에서 채용과 인재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매튜 모톨라휴먼 클라우드를 시장에 선보이는 기술을 만든다. 그가 공동으로 창립하고 CEO로 재직 중인 벤처 엘Venture L에서는 현재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프리랜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톨라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명실상부 업계의 선두주자로 오르게 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프리랜서 툴키트 Mocrosoft 365 Freelance Toolkit’를 개발했다. 제품개발리더, 창업가, 기조연설가로서 이룬 그의 여러 성과는 개인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매튜 코트니25년 동안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다양한 산업과 전 세계의 대형 조직에 적용하는 일을 해왔다. 경영과 제품 그리고 기술 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대형 컨설팅 기업과 관리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재직 중이다. TEDx에서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 바 있으며 다른 저술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책속으로당신은 아마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문화’ 또는 ‘데이터 드리븐 조직’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데이터 드리븐이란 예감이나 직감이 아니라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뜻한다. 이는 머신 클라우드에도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맹목적으로 데이터가 길을 안내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편견 없는 방식으로 통찰을 주기 위해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신뢰한다. ‘인공지능 드리븐 조직’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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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그룹코칭]
탁월한 성과를 내는 리더의 선택그룹코칭김종명, 여재호, 이해원 지음플랜비디자인 펴냄그룹코칭을 통해 기업 구성원은 서로의 선한 의도를 조율하고 통합하면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집단지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룹코칭의 핵심이다. 도서는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한 마스터코치 외 2명의 현직 코치가 정리한 그룹코칭의 구체적인 방법과 핵심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사례를 통해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저자들이 개발한 GCE모델은 성공적인 그룹코칭을 위해 코치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김종명김종명의 호는 도유(度愉)다. 즐겁게 도를 전한다는 뜻이다. 그는 이를 ‘즐겁게 공부하고 즐겁게 논다’로 해석한다. 그는 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석사는 경영학, 박사과정은 불교학을 수료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코끼리(코칭 공부하는 사람끼리) 스터디를 통해 코칭을 공부하고 있다.그는 국제코치연맹이 인증한 마스터코치(MCC, Master Certified Coach)다. 현재 국민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리더십코칭연구소 대표, 코칭경영원 파트너코치로 활동하고 있다.▶여재호호는 여유(餘裕)다. 늘 여유로움으로 사람과 세상을 대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2004년 리더십 교육을 접했던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이후 공공기관 연수원에서 교수 및 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리더십/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 소통과리더십연구소 대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파트너 강사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특화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해원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정신과를 전공하고 정신과 의학박사가 되었다. 코칭을 접한 이후로는 코칭 영역과 정신과 치료적 접근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좀 더 도움이 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 정신과 임상 진료와 코칭,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호는 가유(佳柔)다. 아름다움과 유연함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다짐의 의미이다. ▶책속으로조직에 특정한 이슈가 있을 때, 이에 대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그룹코칭을 진행한다. 보통의 경우, 그룹코칭에서 다루는 주제는 일상적인 것을 넘어선다. 예를 들어, 갑자기 이직률이 높아졌을 경우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이직률을 낮출 수 있겠는지 등의 대안을 찾기 위해 그룹코칭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