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대표 박진수)이 수평적,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구원을 포함한 사무직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새 직급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기존의 ‘직위·연공’ 중심의 5단계 체계에서 ‘역할’에 따른 3단계 체계로 직급을 간소화한다.
이에 따라 사원 직급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대리 직급은 ‘선임’, 과장/차장/부장 직급은 ‘책임’으로 전환한다.
팀장 직책 수행이 가능한 직급도 ‘책임’ 직급으로 확대해 조직 역동성을 높인다. ‘책임’ 직급에 과장/차장/부장이 포함되므로 과장부터 팀장 선임이 가능해진 셈이다.
LG화학은 역할, 성과 중심의 새로운 직급체계가 직원들의 성장 및 능력 발휘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조직 내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환 LG화학 CHO(최고인사책임자)는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업무 몰입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일부 조직에서 시행 중이던 ‘플렉스타임제(Flextime 제도)’를 7월 1일부터 전사 사무직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