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6-28 00:41:19
  • 수정 2026-06-29 17:55:29
기사수정

▲ 지난 24~25일 진행된 현대캐피탈 사내 해커톤 `ㅎㅋ톤` 이미지. (사진 출처: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지난 6월 24일-25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사내 바이브 코딩 해커톤 'ㅎㅋ톤: 말하는 대로'를 진행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 개발 방식인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코딩 경험이 없는 임직원들도 직접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참가자 교육과 준비 과정을 운영했으며, AWS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크레딧 제공, 사전 교육 등을 지원했다.


행사명인 'ㅎㅋ톤'은 현대캐피탈의 줄임말인 '현캐'와 해커톤의 자음을 조합해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리엔테이션 단계에서 약 30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전사 50여 개 팀이 AI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종 본 행사에는 자동차금융, 해외사업, 마케팅, 리스크 관리, 고객서비스(CS), 기업문화 등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 51명이 12개 팀으로 참가해 업무 생산성과 사업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AI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 했다.


행사 기간에는 팀별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으며, 실무 적용 가능성과 혁신성을 중심으로 우수 팀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 팀은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WS re:Invent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주도의 AI 활용 문화를 확대하고, 전사 차원의 AI 전환(AX)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인류의 삶을 진화시키는 인간 중심의 AI 로보틱스'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에 발맞춰 올해부터 전사 차원의 AX(AI 전환)를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ㅎㅋ톤은 상품과 마케팅, 고객관리, 인재육성 등 다양한 실무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임직원들의 AI 아이디어를 통해 현대캐피탈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상향식(Bottom-up) AI 기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73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