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유선전화에서 무선과 인터넷 사업구조로 개편하더니 이제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KT의 HRD 역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분당 본사와 종합기술원, 대전 연수원, 원주 연수원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KT의 인재상은‘Global ICT Convergence Leader ’다. 천두성 인재경영실 인재육성담당 상무는 이를 두고“모든 회사의 역량과 노력을 집중해서 전통적 통신회사에서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통신과 IT, 그리고 미디어콘텐츠를 리드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그 성장을 리드할 인재가 우리가 바라는 인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KT는 글로벌 사업을 리드하는 역량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이를 수행하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을 펼치고 있다. 통신과 IT, 미디어콘텐츠사업은 문화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액션러닝으로 글로벌 사업 수행능력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KT의 전략은 총 3단계로 나누어진다. 첫 단계는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는 문화중심, 공통직무중심의 교육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앞으로 걸어야할 커리어 디벨롭먼트 패스를 선택하도록 한다. 두 번째 단계는 전문 직무화 과정이다.
- 기사등록 2012-12-10 13:07:16
- 수정 2018-09-17 10: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