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육성은 경영전략 못지않게 중요한 전략이 됐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생존을 가름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이러한 경영 환경 속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을 고민해온 HRD 담당자 1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월 18일 캐럿글로벌의 주최로 열린‘제7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13’에서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의 HRD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GHRD로의 빠른 전환 요구
노상충 캐럿글로벌 대표는 오프닝 발언을 통해“글로벌 역량은 단순히 외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역량요소
이기는 하나 이문화에 대한 이해와 열린 마음,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직무역량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관점에서 조직개발과 변화관리의 주체로서 HRD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노 대표는“그래서 지금이 GHRD로의 빠른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고 강조했다.
“ 여러 국가에 걸쳐있는 조직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정체성을 확보해야하며, 회사의 글로벌 비전과 경영전략이 수행 가능한 역량개발체계와 과정의 설계, 그리고 Head와 Local 간의 In-bound & Out-bound 교육체계도 수립되어야 합니다.”
- 기사등록 2012-12-10 13:09:58
- 수정 2018-09-17 10: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