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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처음 승진한 직원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Connecting to Kia' 신설
기아가 처음으로 승진한 직원의 구성원 간 유대감 및 소속감 고취와 동기 부여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 커넥팅 투 기아(Connecting to Kia)를 신설했다. 기아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G21급 직원150명을 대상으로 ‘Connecting to Kia’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2019년 사원은 G1, 대리는 G2, 과장은 G3, 차장과 부장은 G4로 직급 명칭을 통합한 바 있다.이번 연수는 올해 새롭게 G2로 승진한 기아 소속 일반 및 연구직 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소속감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기아 핵심가치 특강 ▲지속가능한 미래와 자원 재순환을 위한 ‘오션클린업’ 활동 ▲제주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기아 핵심가치 특강은 여러 사내외 강사가 진행했고 기아의 브랜드, 조직문화, 경영이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오션클린업’은 참가자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강의를 듣고 제주 곽지해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기아의 기업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기아는 이번 G2 대상의 ‘Connecting to Kia’와 신입사원(G1) 온보딩 프로그램에 더해 향후 G3와 G4도 각 직급별 특성에 맞는 연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진행할 계획이다.기아 관계자는 “G2 직급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구성원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직급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소속감과 구성원 간 유대감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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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독서경영 통해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체계 수립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1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0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문체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남부발전은 열린 북-소통을 통해 독서경영 기반으로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 의지를 표명하며 북러닝 비전 체계를 수립했다.또한, 한국남부발전은 ‘Plus+ 독서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 직급별 공통가치역량 북러닝 커리큘럼 운영 ▲ CEO 추천 도서 배부·반영한 리더십 교육 시행 ▲ CEO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혁신 명사 초청 강연 ▲ 도서 신청·대여·지식나눔 소통 공간 사내 북카페 운영 ▲ 온라인 지식 포럼·독서토론회 운영 ▲ 오프라인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 등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과 안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분기별 저자와의 만남과 인문학 특강 시행,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된 독서 소통을 활성화하며 직원들의 지식 갈증을 해소에 주력했다.아울러 남부발전은 ‘부산 감천 나누리파크’ 내 문화 카페 신축, 사하구 내 ‘동네방네 학습관’에 평생학습 지원·도서 기부, 작은 도서관 빛드림 사업, 지역독서문화 축제 지원 등 다양한 지식 나눔 활동 전개로 지역 시민의 문화 소통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조직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통해 조직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 만듦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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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조직문화 개선 위한 소통과 교육 강화
한국조폐공사가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지난 10월 취임한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선 제조업 기반 폐쇄적, 수직적, 보수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개방적, 수평적,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에 맞춰 조폐공사는 조직 내 소통을 위해 ‘KOMSCO 2030 자문단’을 발족했다. ‘KOMSCO 2030 자문단’은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CEO와 격월단위로 만나 공사 경영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하는 방식 개선이나 경영혁신 방안 등 미래지향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에는 3040세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나아가 조폐공사는 MZ세대의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위한 ‘KOMSCO MZ 타운홀 미팅’도 실시했다.최근 조폐공사는 젊은 세대의 입사자가 늘어나며 자칫 기성세대와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세대 간 소통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향후 주기적으로 CEO가 직접 참석해 평소 교류하지 못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처음 실시한 ‘KOMSCO MZ 타운홀 미팅’에서는 15명의 MZ세대 직원들과 CEO, 노조 등이 참석해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성창훈 사장은 "이번 미팅으로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바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노사관계, 갑질 이슈 등 자유로운 토론을 제언했다. 특히 그는 ‘갑질’ 이슈에 대해서는 원 아웃제로 대응하는 한편, 제조업, ICT업, 사무직,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조직문화의 간극을 좁혀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타운홀 미팅 참석자인 남승원 연구원은 사장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며 “연구원으로서 본사 파견을 갔을 때 문화가 너무 달라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 같은 미팅을 통해 각 기관별 의견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다수의 직원들이 일한만큼 보상받기를 원했고, 현장직과 사무직을 비교하고 나아가 사무직을 기피하는 문화가 해소되길 희망했다.아울러 조폐공사는 임직원의 마인드를 변화시킬 수 있는 Business Insight 특강 교육도 실시했다. 지난 11월 15일 충주시청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홍보담당관을 초청해 ‘혁신과 소통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공무원 조직문화에서 자기 주도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생생한 스토리를 들으며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70여 년간 제조업을 영위해온 공사가 ICT 사업으로 확장하며 조직 내 많은 변화가 필요로 하다.”며 “세대간 소통,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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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가상현실 기반 영상회의 시스템 활용한 소통 전략 교육 시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즌 지난 11월 14일 본교 및 부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최첨단 기법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 시스템 활용 교육'이다.텔레프레전스란 참가자들이 실제로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가상 화상회의 시스템을 말한다. 가상현실(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과 인터넷 기술이 결합 된 영상회의 시스템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소통 전략’을 주제로 이민영 T&D Partners 소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길상 총장을 포함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기대의 우수한 교육과정 및 기술 장비인 텔레프레젠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교육은 한기대 전 캠퍼스(천안 병천 본교, 천안 부대동 능력개발교육원,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각 강의장)에 동시 송출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이민영 강사는 AI 시대에 키워야 하는 역량을 설명하며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7가지 스킬(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맥락, 정서적 역량, 교육, 연결, 윤리적 나침반)에 대해 제시했다.이어 이 강사는 “감성능력과 학습의 민첩성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뇌과학적 측면에서 해마를 건강하게 만드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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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신입사원들과 소통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1월 15일 최연혜 사장이 지난신입사원들과 만나 소통경영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최연혜 사장은 지난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우리 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고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맞은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 사장은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달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이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은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 등을 묻고, 최 사장 역시 진솔하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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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임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LG화학은 11월 한 달 동안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월 16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전에는 자료를 만들어 전달했는데,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교육해 준다.LG화학에 따르면 이번 그린클래스 강사진은 사내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 32명으로 구성됐다. 입사한 지 1년 된 20대 신입 사원부터 50대 임원, 사내 변호사까지 모였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임직원 그린클래스는 11월 중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16곳을 찾아 2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진로와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그린클래스가 만든 교육자료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해양생태계에 대해서도 가르쳐줄 계획이다. 멸종위기 생물들이 그려진 무드 등 만들기, 반려식물 바다포도 기르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강재철 지속가능담당은 "미래세대가 마주해야 할 고민에는 환경과 사회 문제를 포함해 진로와 꿈에 대한 걱정도 포함될 것."이라며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더 넓혀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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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정도경영 위한 청렴윤리경영 교육 실시
광동제약은 지난 11월 15일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필수적인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 기업 중 선정을 통해 시행된다.교육은 ▲청렴윤리경영 의의 ▲청렴윤리경영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최근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전사 각 부문별 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해 부패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내 윤리경영 공모전, 골든벨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2016년부터 매주 사내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발송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윤리경영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기업과 임직원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광동제약의 모든 임직원들이 반부패 및 준법경영 인식을 내재화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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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핵심인재 육성 위해 그룹 내 정규 MBA 학위과정 신설
LS그룹이 지난 11월 15일 올해 초 발표한 '비전 2030' 달성을 이끌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그룹 내에 LS MBA 학위과정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LS에 따르면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은 올해 9월부터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운영 중이다.LS전선, LS일렉트릭, LSMnM 등 주요 계열사 총 17명의 직원이 1기 MBA 학생으로 선발돼 매주 금, 토요일 총 16개월간 33학점의 교육과정을 LS미래원에서 이수한다.LS MBA의 가장 큰 특징은 그룹 비즈니스에 특화된 과목 구성이다.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분야 교과목인 빅데이터 및 디지털 애널리틱스, 신사업개발론, 신산업융합론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신사업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은 기업과의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경험이 축적된 곳으로 글로벌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등 일반적인 MBA 과정뿐만 아니라, AI기술경영학과, 반도체융합학과 등 4차 산업 관련 첨단학과까지 다양한 학문 분야를 보유한 융복합 인재 양성 특화 대학원이다.LS미래원은 이 학위 과정을 통해 직원들에게는 개인 성장의 기회를, 조직에는 핵심 인재 육성과 미래 경영자를 양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LS-경희대 간 산학협력을 통해 그룹 비전인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전환에 대비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입학식에 참가한 명노현 LS 부회장은 "여러분은 LS그룹의 비전 2030을 달성하고 미래 사업을 견인할 차세대 경영자 후보."라며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으나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미래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LS 비전 2030은 구자은 회장이 오는 2030년까지 총 20조 원 이상을 투자해 CFE 발전 사업과 배터리·전기차·반도체 신사업을 육성, 자산 50조 원 이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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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우수 설계사 100명 초청해 힐링과 소통 프로그램 제공
NH농협생명이 10월 한 달 동안 세종시에 위치한 농협생명교육원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초청행사 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월 14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달 5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실시됐다.휴 프로그램은 농협생명 전략GA소속 설계사(FC)들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전국의 농협생명 GA영업조직 100명을 세종교육원으로 초청해 농협생명과 보험을 소개하고 ‘공주환경센터 견학’, ‘베어트리 파크 관람’ 등 1박 2일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농협생명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질적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농협의 특성상 지역농축협을 기반으로 보험을 모집하는 농축협채널과 최근 보험영업채널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GA시장에서의 성장이 영업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꼽힌다.농협생명에서 전통채널과 함께 미래성장 채널로 지원하고 있는 GA채널의 꾸준한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보장성 영업실적 55억원에서 올해 85억원으로 51%성장이 예상된다. 내년도 시장점유율(MS)확대를 위해 전용상품 경쟁력 강화와 GA전용 전산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농협생명은 이번 행사와 같이 GA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GA와 모집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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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의 한 해 노력 성찰 & 미래 준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월 14일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의 지난 1년간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룹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실천을 다짐하는 하나 웨이브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 2021년 6월 출범, 올해 3기까지 출범하며 총 92명의 여성리더들을 배출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웨이브스는 Women‘s Actions, Voice, Emotion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컨퍼런스는 지난 7월 출범한 하나 웨이브스 3기 수료식과 함께 하나 웨이브스를 통해 배출된 총 92명의 여성 리더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와 현장의 변화,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하나웨이브스 3기는 총 28명의 여성 리더들을 배출했다. ▲리더십‧전략‧커뮤니케이션 특강 ▲팀 프로젝트 활동 ▲기업금융, 디지털 등 전문 직무 과정 등 5개월간 진행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역량 강화는 물론 리더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또 올해에는 기 수료자인 하나웨이브스 1기와 2기를 대상으로 ▲사내코치 과정 ▲아카데미 과정을 추가 진행하며 지속적인 여성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3기 수료식과 컨퍼런스에 참석해 하나 웨이브스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그룹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가치는 손님.“이라며 ”리더의 역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인성으로, 손님‧조직구성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그룹의 핵심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하나금융은 체계적인 리더십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그룹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성 강화 정책‘을 실천해 ESG 경영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하나금융은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뿐만 아니라 양성 평등 달성, 성희롱 예방 정책 추진을 통해 올해 1월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에 편입된 바 있다. 또 2022년 4월에는 그룹의 양성평등 및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가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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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해외법인 구성원 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리더 연수 실시
신한카드는 지난 11월 13일 해외법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법인 직원들을 초청해 글로벌 리더 연수 프로그램인 ‘벤치마크 트립 투 서울(Benchmark Trip to Seoul)’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모회사인 신한카드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활성화, 금융 노하우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현지법인의 리더급 직원으로 선정해 신한파이낸스(카자흐스탄) 6명, 신한인도파이낸스(인도네시아) 6명, 신한베트남파이낸스(베트남) 6명 등 총 18명이 참가했다.연수 프로그램은 서울 을지로 소재의 신한카드 본사를 방문해 신한카드의 ▲경영현황 ▲조직문화 이해 ▲리더십 특강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콜센터와 발급센터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경복궁 한복체험, 난타 공연관람 등 한국문화 체험 시간도 가졌다.문동권 사장은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신한카드의 비전을 전파하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현지 분위기를 전달받아 글로벌 사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향후 신한카드는 글로벌 리더 연수를 정례화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금융의 노하우와 조직문화를 전파해 해외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신한카드는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제고하고 현지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 “국내 업계 1위를 지켜온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금융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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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뉴인, ‘AI가 만드는 새로운 HRD패러다임' 주제로 제375차 'HRD특별포럼' 개최
올바른 변화라면 적응해야 한다. HRD·기업교육 분야에선 LXP(학습경험플랫폼)가 대표적이다. 콘텐츠, 데이터, 시대적 흐름, 기업조직의 경영전략을 연계하며 학습여정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한국HRD협회와 뉴인은 지난 11월 8일 ‘AI가 만드는 새로운 HRD패러다임: LXP의 진화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제375차 「HRD특별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Why?’, ‘What?’, ‘How?’ 순으로 준비된 세션들을 들으며 HRD의 미래를 통찰하고 현재를 목격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HRD특별포럼」 개회사를 전하고자 강단에 선 엄준하 한국HRD협회 이사장은 “올해는 생성형 AI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HRD담당자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AI는 HRD가 다시 변화의 중심에 서도록 만들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려면 직무, 사람, 성과를 중심으로 Skill based Learning Strategy를 구현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테크놀로지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람의 역할 중 일부분이 실제 기계로 대체되고 있는 만큼 성과로 이어지는 직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아울러 그는 “인재들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주는 회사를 원하는 만큼 Skill based Learning Strategy는 기업들의 리더십에도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생태계, 테크놀로지, 적응력‘디지털 플랫폼 경제 생태계와 AI 기반 HRD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조일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지금은 테크놀로지도 인간처럼 학습하는 시대이며, 테크놀로지는 인간이 만들어냈고 인간과 함께 진화한 인간성의 일부.”라며 “인간은 어떻게 하면 AI, 즉 테크놀로지 중심 시대에서 비교 우위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서 그는 HRD와 생태계로 시선을 돌렸다. 먼저 HRD는 HR을 육성하고, HR은 작게 보면 기업조직이고 크게 보면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주도하고 촉진하는 주체다. 그리고 디지털과 플랫폼은 경제와 사회 전반을 재편하고 있는 키워드이며, AI는 HR이 활용하는 테크놀로지다. 이는 HRD가 경제와 사회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이자, HRD담당자들이 다른 부서, 회사, 사회, 국가, 세계와 상호작용해야 하는 이유다. 동시에 조 교수는 “상호작용이 없는 폐쇄성은 HRD부서가 극복해야 하는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HRD담당자가 교육과정과 거기에서 활용될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를 훈련시키거나 섭외하고, 교육생을 모집한 다음 연수원에서 교육을 시작했지만 정작 본인은 밖에 나가서 휴식을 취하고, 교육이 끝난 뒤 설문조사를 통해 결과물을 기록하고 보고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이에 관해 조 교수는 “블랙박스를 겉으로만 보고 고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그는 “HRD는 적응하는 능력을 뜻하는 ‘지능’을 키워내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는데 학습자는 특정 프로그램/콘텐츠를 접하면 주관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성과 창출에 올바로 활용하는 지능을 키워줘야 한다는 뜻이었다. 이는 HRD담당자들이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개입인 ‘넛지’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하는 이유다.계속해서 조 교수는 “사회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기 때문에 결국 사람이 따라가야 한다.”라며 왜 생태계적 사고가 필요한지 짚어줬다. 이상과 같이 조 교수가 설명한 내용은 ‘Modularity’, ‘Interaction’, ‘Autonomy’로 압축할 수 있다. HRD 렌즈로 보면 각각 마이크로러닝이나 숏폼 콘텐츠처럼 점점 작은 단위의 꼭 필요한 내용만을 학습하길 원하는 경향성, 그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하는 상호작용, 하나의 콘텐츠를 학습하는 데 드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커진 자율성을 상징한다.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데이터 기반 학습분석학이다. 관련해서 조 교수는 문제 인식, 데이터 구조 설계,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정보화, 인사이트 획득, 행동 변화 및 유지 순의 문제해결형 데이터 분석 모델을 소개했는데 “데이터 수집과 분석 및 정보화는 공학 테크놀로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나머지는 HRD담당자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학습자를 한 비행기에 태워서 해외 대도시로 이동하는 것을 교육체계라고 한다면 이후 버스를 통해서든, 택시를 통해서든 각자 원하는 곳으로 가서 여행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 맞춤형 교육이다.”라며 체계와 자율이 공존하는 HRD 활동이 이뤄지길 희망했다.AI + HRD Tech기조강연이 끝난 뒤엔 김수영 뉴인 이사가 ‘AI L&D: LXP 적용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먼저 그는 올해를 강타한 생성형 AI는 채용 프로세스 간소화 및 효율화, 객관적 인사/성과관리, 맞춤형 교육훈련 및 ROI 분석, 조직문화 개선 측면에서 HR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각계에서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졌는데 HRD담당자들은 인재육성과 교육혁신에 대한 관심이 커진 지금의 상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 이사는 생성형 AI는 교육과 학습을 위한 콘텐츠 개발 프로세스(주제 선정 및 원고 작성, 스토리보드 구성, 촬영 및 미디어 소스 제작, 영상편집 순)에서 편의성을 높여주기에 HRD담당자들의 일을 크게 덜어주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뉴인은 이렇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AI를 자사의 HRD 솔루션 터치클래스에 적용하고 있었다. 크게 보면 사용자는 다양한 관심사를 등록할 수 있고, 그에 맞춰 개발된 숏폼 콘텐츠를 추천받으며, 학습 후엔 변화된 역량과 능력치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심사는 언제든 쉽게 수정할 수 있다. 김 이사는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는 현황을 상세하게 보여준 뒤 “개인화된 콘텐츠 생성, 질문 응답 시스템, 학습 도우미, 학습 경로 추천, 콘텐츠 분석 및 최적화 부분에서 지금보다 실효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Best Practice 3선(한독, 삼성생명, KT&G)두 연사의 발표가 끝나고 나선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고, 이어서 뉴인의 터치클래스를 도입한 3개 기업 Practice가 공유됐다. 먼저 문충효 한독 팀장이 ‘자기주도학습 러닝저니 사례: 학습자에서 크리에이터로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독은 영업사원들이 제약 분야 전문가 집단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지속적 보수교육이 필요했고, 교육을 통합·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한 상황이어서 터치클래스를 쓰게 됐다.”라고 밝혔다. 터치클래스의 도움을 받으며 한독은 현장의 이슈를 반영하는 살아 움직이는 교육, 각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교육,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나아가 한독은 자사의 상황에 맞게 터치클래스를 활용하고 있다. 핵심은 ‘크리에이터 육성’이다. 구체적으로는 부서별 부관리자 교육을 통해 각 부서에서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도록 했고, 콘텐츠 관리자 및 학습자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만 구현하며 시니어 학습자의 접근성을 높였고, 지속적 모니터링 및 이벤트로 학습문화를 활성화했다. 아울러 문 팀장은 교육 콘텐츠를 대상/주제별로 큐레이션해서 내·외부 매체를 통해 전사에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Learning Curator를 소개했고 성과 창출을 위한 역량 KSF(Key Success Factor)를 제안하며 발표를 마쳤다. 첫째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이었는데 교육과정 개설, 부문별 관리자들에게 교육운영 권한 위임, 오너십을 통한 학습 증대를 포함하고 있었다. 둘째는 ‘역할과 책임’으로 성과 창출, 프로세스 향상, 임직원 성장을 아우르고 있었다. 셋째는 ‘아이디어 수집과 솔루션 창조’로 게이미피케이션, 실시간 소통과 빠른 피드백, 선택과 집중, 스스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이 속해 있었다.두 번째 발표자는 ‘학습자 경험 기반의 에듀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 사례’를 발표한 김현진 삼성생명 교육육성팀 프로였다. 김 프로는 “삼성생명은 전통적으로 휴먼센터(연수원)를 활용한 오프라인 교육에 집중하고 있었고 PC나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은 철저히 보조적인 장치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를 시도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 삼성생명은 2020년 2월 20일 3개 연수소 집합교육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에 따라 교육육성팀은 세 가지 미션을 설정했다. 첫째, ‘교육 플랫폼 개발’이었다. 시공간 제약이 없고, 비대면 교육과 실시간/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장기간 개발, 고액의 개발비용, 즉시 런칭 불가, 실효성에 대한 의문 등의 이슈가 있었다. 또한, 교육자료 유출, 개인정보 위탁, 데이터 송수신 등의 보안 문제도 있었다. 그로 인해 교육육성팀은 뉴인을 포함한 정보이슈 협의체를 구성한 뒤 터치클래스를 도입했다. 둘째, ‘삼성생명의 모든 교육을 담아내는 것’이었다. 김 프로는 “스마트폰으로 열람하기에 부적합한 포맷을 가진 교육들이 많았고, 그것들을 각색해서 옮기는 것은 또 다른 노동이었고, 새로운 솔루션 사용법을 굳이 배워야 하느냐는 반발도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언급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교육육성팀은 교육담당자의 역할을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 재정의했고 온라인 플랫폼 전문성을 강화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터치클래스를 가공한 ‘스마트 쏙쏙(SSok SSok)’이다. 김 프로는 “현재 스마트폰에서 마이크로러닝, 텍스트와 사진, 카드뉴스, 웹툰, 퀴즈/시험/설문,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편의성과 실효성을 모두 잡는 학습을 구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셋째, ‘활용의 확장’이다. 스마트 쏙쏙은 비용 추가 없이 전 임직원이 즉시 운영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기에 전 임직원 및 컨설턴트 일일 건강 자가문진, 경영전략 회의, CEO와의 실시간 소통, 전사 시상식과 간담회 등이 가능하다. 물론 교육육성팀은 컨설턴트 참여형 콘텐츠도 다수 개발했다. 김 프로는 “이제 스마트 쏙쏙은 삼성생명만의 교육의 장, 학습의 장,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인당 학습시간도 높아졌고, 연평균 참여시간 통계를 봐도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라고 평가했다.마지막으로 이세윤 KT&G 인재개발원 리더십교육부 프로가 ‘온보딩 플랫폼 도입사례’를 발표했다. KT&G는 이 프로의 발표 제목 그대로 약 5주 동안의 온보딩에 터치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었다. KT&G에선 수시채용 비율이 커짐에 따라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온보딩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이 요구됐다. 이 프로는 “기존 온보딩에선 입사 전, 인턴(입문 교육 & 현장 배치), 수습, 정규임용 이후 단계에서 1개 이상의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다소 불편했고, 행정업무 비중이 높아 교육기획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라 인재개발원은 소통 채널 단순화를 통해 일방향으로 정렬된 온보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사례를 조사했고,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선택한 것이 터치클래스였다.이 프로는 “터치클래스의 교육 지원과 관리를 비롯해 교육생 소통과 참여 부분에서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이어서 그는 터치클래스 기반 온보딩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신입사원들 대상으로는 과정 안내 및 멘토링 결과보고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고, 경력사원들 대상으로는 교육을 위한 툴로써 그들이 KT&G의 적응을 돕고자 운영한다. 그리고 이 프로는 “게이미피케이션도 일부 적용하며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고, 상시 Q&A를 통해 교육생들의 니즈를 바로바로 파악해서 해소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상과 같이 제375차 「HRD특별포럼」는 AI로 대변되는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그것을 촉매로 변화하는 생태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며, 어떤 솔루션이 학습여정 설계와 학습경험 제공에서 HRD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주는지, 그 솔루션은 어떤 회사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두루 살펴봤다. 특히 다섯 개 세션은 ‘Why?’, ‘What?’, ‘How?’ 순으로 짜임새 있게 기획되어 운영된 만큼 참여자들은 집중해서 들으며 인사이트를 얻어갔다.성공적으로 제375차 「HRD특별포럼」을 마친 한국HRD협회는 오는 11월 29일 수요일에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뷰 17층에서 제376차 「HRD포럼」을 통해 다시 한번 HRD담당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주제는 ‘초개인주의 시대, 온보딩 전략’이다. 중심을 잡아줄 기조강연은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고, 한국타이어, 컴투스, SK온, 롯데인재개발원, LG이노텍이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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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법무법인 원-뉴인, 'ESG 교육'의 전략적 사업화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HRD협회, 법무법인 원, 뉴인은 지난 11월 8일 수요일 삼성동 섬유센터 스키아뷰 17층에서 ‘ESG 교육’에서의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엄준하 한국HRD협회 이사장, 이유정 법무법인 원 ESG센터장, 한기남 뉴인 대표가 참석했다.ESG는 기업경영에서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묶은 개념이다. 이제 기업들은 수익뿐만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일’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기업교육에서도 ESG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법무법인 원은 ‘ESG 원스톱 법률서비스’ 측면에서 2021년 6월에 ESG센터를 공식 개소하며 선도적인 행보를 보였다. 작년에는 에듀테크 기업 뉴인의 플랫폼인 ‘터치클래스’를 활용하며 기업 임직원부터 중소협력사까지 아우르는 교육서비스 ‘ESG KNOW & HOW’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HRD협회는 매거진 취재, 「HRD포럼」에서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솔루션 시상 및 사례 발표 등을 통해 두 기관의 시대상에 맞는 Practice를 조명했다.삼사三社가 힘을 모아 선보일 ESG 교육은 짜임새 있는 개념 학습, 몰입도를 이끄는 참여형 학습, 행동으로 이어지는 인사이트 등을 비롯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학습하며 적절한 피드백을 받는 에듀테크 트렌드를 관통한다.아울러 삼사三社는 교육과 학습을 넘어 ESG에 담겨 있는 가치인 ‘태도’, 즉 사람다움도 강조한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빠르게 발전한 테크놀로지 만큼 사람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함을 시사하기 때문이다.이렇듯 중요성이 남달랐던 자리에서 삼사三社는 서로의 강점, 지향하는 방향, 협업할 내용 등을 확인하며 성공적으로 협약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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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내 아이디어 경진대회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신한금융은 지난 11월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임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사내 디지털 활용 방법 제안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지난 6월부터 4개월 동안 9개 그룹사 1330명의 임직원들이 90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 제안을 제출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경진대회는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NoCode 아이디어톤 ▲빅데이터 활용능력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결선에 진출한 19개팀이 심사단의 현장 심사와 임직원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수상팀에게는 그룹 CEO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이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는 신한금융 임직원 디지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오늘의 열정과 훌륭한 사례들이 그룹 곳곳에 전파되어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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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수원 활용한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운영
삼성화재는 지난 11월 6일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행복한 시간이라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리프레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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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근로자들의 숨은 역량 발현 돕는 ‘제44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시상식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1월 4일 제44회 근로자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근로자문화예술제 시상식'을 KBS미디어 센터(서울 상암동)에서 개최했다.근로자문화예술제는 문학·미술·연극 및 시범 실시한 영상 분야로 전국에서 5,228명의 근로자가 참가해 저마다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을 펼쳤다.문화예술제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문학분야 김보은(HJ중공업) 님의 소설「84제곱미터의 바다」로 돌고래를 사육하는 아쿠아리스트 화자와 어머니의 삶을 배경으로 생명 존엄에 관한 서사를 압축적이면서 밀도 있는 문장으로 수준 높게 형상화하여 호평받았다.미술분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김용성(플리미래주식회사)님의 전통서예 작품인 「한중신보화유주」로 운필의 숙련도를 바탕으로 지면의 구성이 조화롭고 창의적인 변화를 잘 표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연극 분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극단 점퍼즈의「카페 센차 레폴리카」로 귀여운 안무와 참신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기성극이 아닌 순수 창작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가요분야는 올해 근로자의 날(5.1.)에 방영된 근로자가요제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너우샤드 님이 ‘남자는 말합니다(장민호)’를 열창하여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올해 시범 실시한 영상제분야 근로복지공단이사장상 수상작은 윤준석((주)에이아이엠투자운용) 님의 「신입사원의 입사 첫주 기록」으로 브이로그 형식을 잘 갖춘 영상으로 깔끔한 구성 및 메시지 전달이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근로자문화예술제 수상자 중에서 저소득, 소규모 기업 근로자 등을 우선 선발하여 11월 대만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종합 행사로 근로복지공단이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과 매년 공동 주최하며 가요, 문학, 미술, 연극 등 분야별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1980년부터 개최된 근로자문화예술제는 매회 4∼5천명의 근로자가 참가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40년 넘게 근로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오고 있다.박종길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열정 어린 작품으로 참가해 주신 모든 근로자께 감사드리며, 근로자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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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 열고 현장형 실습 교육 본격화
LG이노텍은 협력사 실습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오픈한다고 지난 11월 2일 밝혔다.LG이노텍은 협력사의 요구에 맞춰 이달부터 경기도 평택시 소재 '협력사 역량강화 훈련센터'를 열고 현장형 실습 교육을 본격화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LG이노텍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사업에 참여해 이번 훈련센터를 운영하게 됐다.올해 참여하는 LG이노텍의 협력사는 31개사로 생산기술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 교육 분야는 자동화 시스템의 컴퓨터 전자장치(PLC), 로봇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내년부터는 생산기술에 더해 품질, 사이버 보안 등의 분야를 확장해 2027년까지 총 150여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LG이노텍은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동반성장 아카데미'도 진행한다.정철동 대표는 "협력사 지원방식은 LG이노텍의 입장이 아닌 협력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협력사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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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전문 인재 육성과 조직문화 건강성에 집중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월 1일 '창의·도전'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을 전개해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 비즈니스'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부터 연세대학교와 협업해 식자재 유통, 푸드서비스 직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문과 실무를 겸비한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총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교육도 운영 중이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외식, 급식업체 등 고객에게 재무, 노무, 마케팅, 공간 설비 등 각종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산학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이론,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에 대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임직원들이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데이터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역량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상품, 영업, 물류 등 직무와 관련된 대규모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분석,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그런가 하면 CJ프레시웨이는 '창의·도전'의 조직문화가 있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본인의 성장에 몰입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격려의 의미를 가진 'VIVA(Very Important and Valuable Ami, 내게 정말 소중한 동료)'라는 슬로건으로 조직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CJ프레시웨이 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해 도전 과정과 결과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는 'VIVA 라이프'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0개팀, 240여 명이 도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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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임직원 교육·자격증 취득 지원
KB국민은행이 임직원의 금융윤리 교육체계 구축,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지난 11월 1일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여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고도화·전문화되고 있는 자금세탁기법의 방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교육체계 정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내년부터 기존 진행 중이던 금융윤리, 자금세탁방지 교육에 학습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초급·중급·고급 등 난이도별로 세분화해 단계마다 직원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달부터는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내부통제 관련 민간자격증인 '금융윤리자격인증'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내년 6월 첫 시행 예정인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검정시험' 취득을 지원한다. 해당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연수와 응시료를 시험에 응시하는 모든 직원에게 제공한다.이승종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대표는 "금융윤리, 자금세탁방지 교육과 적극적인 자격증 취득지원으로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높여 평생 금융파트너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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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리모델링 마친 '동양생명인재개발원' 재개원
동양생명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10월 25일 새롭게 재개원했다.1991년 개원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인재 양성 요람이자, 금융기업,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등 기업체들이 교육, 전략회의, 워크숍, 실내 체육활동, 연회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즐겨찾는 시설이다.동양생명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숙소, 식당, 체육관, 중앙정원, 주차장 등 시설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쾌적함과 개방감을 한층 확보하고, 숙소의 냉난방 시스템 개선과 노후 인테리어 교체 등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환경으로 변모했다.동양생명 관계자는 “한층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며,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서울역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한 만큼,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경기권의 대표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양생명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기존의 ‘동양인재개발원’ 명칭을 ‘동양생명인재개발원’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