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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영단어 이미지 기억법]
영단어의 어원이 되는 몸통을 찾아서 이미지로 기억하라!영단어 이미지 기억법전왕 지음북랩 펴냄영단어의 맥락을 이해하면 쉽고 재밌는 암기가 가능하다. 도서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이미지와 지식을 연결하고 입체적 맥락과 연쇄 사슬을 형성해서 독자들이 사고의 지평을 넓히도록 자극한다.▶저자 소개전왕32회(사법연수원 22기)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자녀의 인성, 논리력, 사고력, 두뇌계발을 위한 창의 그림 교재를 저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카툰 인문학 1·2·3』, 『논술 필수문장 : 핵심용어 1·2』, 『인공지능을 이기는 생각』이 있다.▶책 속으로“숲속을 헤매다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맛본 잊을 수 없는 그 과일의 맛”처럼 기억하고자 하는 대상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더 잘 기억된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기억의 접착제 역할을 한다.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기억이라는 건물의 골격을 만드는 것이라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건물 벽에 접착제로 외장재를 붙이는 것이 되어 기억의 완성도가 더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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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
실패, 아무것도 아니다C-Suite Club 지음이콘 펴냄도서는 다양한 산업의 CEO들이 겪은 솔직한 실패의 역사를 한데 모았다. CEO들이 시련을 극복하고자 펼친 노력, 결국 찾아낸 해결책, 성공 후일담은 공감은 물론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미래를 밝혀줄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저자 소개C-Suite ClubC-Suite Club, CSC는 국내기업 및 외투기업 45곳의 45명의 CEO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WIN- WIN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완제품 제조사, 부품 회사, 물류 회사, 여행사, 헤드헌팅, 노무법인, 세무법인, 법무법인, 인수합병 전문 회사, 병원, 부동산 컨설팅,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업종들로 구성되어 있고, 상호 간 시너지를 내는 것이 목적이며 회원들의 퇴직 후를 공동으로 준비하기도 한다.▶책 속으로실직 통보를 실제로 받으니,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일주일은 향후에 대한 고민은커녕, 내가 왜 대상자가 되었나? 누가 그랬을까? 설마 진짜 해고될까? 회사 방침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저 멍하게 보냈습니다. _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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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기대의 발견]
믿는 것이 현실이 되는 마인드셋!기대의 발견 데이비드 롭슨 지음이한나 옮김까치 펴냄더 나은 삶을 위한 뇌의 힘 활용법!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역량은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기대는 낙관을 통해 성취동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도서는 이러한 기대의 효과를 통계와 과학적 사실, 연구결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변동성이 큰 시대에 불안 대신 기대를 적용한다면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더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저자 소개데이비드 롭슨(David Robson)은 영국 과학 작가 협회 및 영국 의학 저널리스트 협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이다. 그의 첫 번째 저서 「지능의 함정」은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뉴 사이언티스트」 편집자, BBC의 선임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서 「타임스」,「텔레그래프」, 「가디언」, 「애틀랜틱」, 「워싱턴 포스트」 등에 기고하고 있다.▶책 속으로우리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나면, 심적 에너지가 고갈되어 야식이나 쇼핑 리스트의 유혹에 저항하기가 무척 힘들어진다. 그러나 이 또한 우리가 그렇다고 믿을 때에만 진실이다. 우리의 심적 에너지가 무한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힘든 과제를 수행하고도 이어지는 과제에서도 집중력과 통제력을 잃지 않았다. 또한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처럼 자신만의 루틴이나 행운의 부적이 있다면, 의지력을 발휘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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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당신은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노화지연이 필수인 시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한국형 건강수업’당신은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정희원 지음더퀘스트 펴냄행복의 비결은 건강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동성, 마음건강, 질병, 나에게 중요한 것을 골자로 건강관리 방법을 정리했다. 코로나19 이후 기대수명이 줄어든 지금, 최우선 과제는 당장은 불편해도 장기적으로 더 평온하고 덜 고통스러운, 건강해지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저자 소개정희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했다.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가 처방받아 먹고 있던 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해지는 모습을 봤다. 이것을 계기로 노인의학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내과 전공의 시절 노쇠에 대해 연구하다가 공부에 대한 갈증이 생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 들어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사람에게서 노화와 연관된 파라미터들을 모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연구를 했고, 노쇠한 사람들이 안전하게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령친화 의료시스템을 만드는 데도 참여하고 있다. 〈의학채널 비온뒤〉 등에 출연하며 사람의 노화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교정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조언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책 속으로몇 달 새 갑자기 치매에 걸린 것 같다며 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에는 인지기능 변화뿐 아니라 수면이상과 기분변화, 사고체계의 이상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기저 만성질환 병력이나 뇌사진으로는 임상 경과가 빠르게 진행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도무지 설명할 수 없다. 이런 경우 처음 환자가 느꼈던 불편함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증상’이나 ‘자꾸 새벽에 깨는 증상’이라면 수면제를 처방받아 장기간 복용하다가 다른 정신적인 불편함이 함께 생긴 것일 수 있다. 잠이 문제였던 것이다. - 3부. 잠이 부족하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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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AI 인사이트 ]
AI와 인간은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가?”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AI 인사이트이호수 지음한빛비즈 펴냄이제 기업에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위해 AI와 인간은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가. 어렵지만 반드시 해답을 찾아야 하는 질문에 관해 1세대 AI 전문가인 저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공유한다.▶책 속으로이 책에서는 모두 8개 국내외 기업과 산업의 AI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서로 다른 시장 환경과 고객을 상대하고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다. 그러나 8개의 사례를 묶는 공통점은 바로 ‘AI와 인간의 협업’이다. 저자는 인간의 지능이 AI보다 뛰어날 수밖에 없는 것은 인간의 두뇌는 ‘암묵지’ 형태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사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인간과 AI의 협업은 단점의 보완이 아니라 장점과 장점의 시너지여야 한다. 현재 AI를 이용한 비즈니스에 성공한 기업들은 모두 이러한 관점에서 AI의 속성과 활용성의 범위를 명확히 인식한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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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나’ 바로 세우기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장동철 지음플랜비디자인 펴냄도서는 저자가 기업의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17년 동안 보낸 편지 3,000여편 중 120여편을 골라 정리했다. 독자들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저자가 성장하고 성찰하며 작성한 일과 삶의 노하우를 접하며 직장생활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저자 소개장동철현대자동차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현대자동차에서 인사팀장, 인사담당 전무를 역임하고 현대모비스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현대차그룹에서만 29년간 근무하고 퇴임했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을 인사담당자로 일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직장 만들기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에 몰입하도록 하는 일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썼다. 한양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인사개론’과 ‘글로벌 기업의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사내는 물론 사외(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특강을 여러 차례 하였다. 최근에는 세코닉스㈜ 경영지원 담당 사장으로서 직장 일을 마무리하고 또 다른 세계로의 인생 2막을 준비하며 새로운 행복을 느끼고 있다. ▶책 속으로단순함은 아는 것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냉철한 종합 능력과 판단력을 기반으로 확신을 가질 때 생겨나는 고도화된 세련미라고 생각합니다.-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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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쵸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
글로벌 ESG기업으로 도약한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경영전략!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윤정구 지음21세기북스 펴냄도서는 뷰카 시대를 넘어선 초뷰카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달성해야 하는지 탐구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지지, 성원, 팬덤이 백년기업을 향한 공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는 기업 사례를 다룬다. 특히 저자는 네트워크 마케팅 국내 1위, 글로벌 12위인 기업 애터미를 집중 분석하며 공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무엇을 실험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짚어준다.▶저자 소개윤정구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의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미국 University of Iow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년간 미국 코넬대학교 조직행동론학과 겸임교수로 집단동학연구를 수행해왔다. (사)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사)한국공정거래학회 부회장, 국회 인재육성포럼 자문교수, 정부의 성별영향평가 위원으로 봉사했다. 여성 리더십 파이프라인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ESG와 Good 거버넌스, 문화 및 조직설계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하고 있다.▶책 소개공의기업이란 자신이 속한 생태계를 더 살기 좋고 건강하고 행복한 곳으로 공진화시킨다는 고유한 존재목적을 서약(covenant)으로 내걸고 자신이 보유한 전문적 역량을 혁신해 실제로 더 높은 곳에 차별과 편견이 줄어든 평평한 운동장을 만들어 존재목적에 대한 책무를 이행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공의(共義)란 자신의 존재목적에 대한 서약을 참여자들과 같이 공유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기업(企業)은 참여자들이 주체적으로 목적에 대한 서약을 협업으로 이행하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즉 공의기업은 자신의 존재목적을 실현해서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기업임을 입증하는 기업(The One and Only Company)이다.-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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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지구를 위한 변론]
기후위기시대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탄소중립과 ESG경영의 유래와 원인, 대안을 파헤치는 시대전환 지침서지구를 위한 변론강금실 지음김영사 펴냄인류와 지구의 공생에 대한 사유환경오염과 기후위기는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이 이런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 가운데 저자는 지구의 위기를 막기 위해 법과 정치체계가 변화해야 함을 역설하며 인간중심주의를 넘어 지구중심주의로 사고하는 ‘지구법학’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인간을 지구를 구성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보며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 연결을 강조하는 저자의 생태적 세계관과 공존의 질서에 대한 사유는 독자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제시한다. 돌이킬 수 없는 환경 변화의 경계선에 서 있는 인류는 지구와 어떻게 공생해야 하는가. 그 방법이 도서에 담겨 있다.첫 여성 법무부 장관, 첫 여성 서울 시장 후보를 역임한 강금실 변호사가 정치권에서 돌아와 지난 10년간 공부하고 사유한 생태적 세계관과 지구 거버넌스의 핵심을 압축적으로 제시한 패러다임 전환의 지침서"하늘에도 나무에도 강에도 권리가 있습니다.이제 기업과 사람은 환경과 기후문제를 성찰하며생명 공동체를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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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모두의 팀장]
‘상하좌오’360도로 리더십을 조망한 팀장 교과서!모두의 팀장김문경, 김종원, 노유진, 서인수, 오준엽, 우시혁,이재하, 이종찬, 이치영, 전수정, 정보미 지음파지트 펴냄11명의 저자는 현실 세계의 팀장들이다. 이들은 일터에서 직원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며 습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하나의 지침서이자 교과서로 정리했다. 도서는 ‘상(上, 상사)’, ‘하(下, 팀원)’, ‘좌(左, 동료)’, ‘오(吾, 나)’로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살기를 전수한다. 세부 주제는 신뢰, 업무, 소통으로 나뉘며 일터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팀장을 했었거나, 팀장을 하고 있거나, 팀장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서는 수학의 정석 같이 기본이 되고, 위로도 되어준다. 도서를 읽으며 ‘나는 상사에게, 팀원에게, 동료에게, 스스로에게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고민해보며 ‘모두의 팀장’이 되기 위한 올바른 길을 찾아보자.▶저자 소개김문경Raura 19년 간 방송, IT, 글로벌기업의 다양한 조직 경험 및 경영학 박사,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임 중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으로 현재는 과학에 기반한 리더십 연구자이자 비즈니스 코치로서 대학교·공공기관·대기업에서 리더십 역량개발 강의 및 코칭을 통해 사람의 성장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김종원Johnny 신입사원 시절, 첫 부서로 발령받은 인재개발원에서 16년째 임직원 역량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선한 의도로 돕는다'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노유진Jennifer 20년 이상 중소기업에서 신사업 관리와 채용 업무를 담당했고, 49세에 조기 퇴직을 경험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중장년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굿잡5060〉 참여자 출신 운영자로 지난 5년 중장년의 일자리에 진심을 담았습니다.서인수Noah 13년 이상 현장에서 리더분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강의,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리더십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리더십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오준엽Jay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꿈꾸며 삼성전자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나 자신과 주위 동료들이 즐거운 회사생활이 되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우시혁Sheon기업교육 & 조직 문화 업무를 시작한지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고려대 기업교육학 석사를 졸업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주)두산 지주부문을 거쳐 현재 두산그룹연수원에서 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입니다.이재하Peter개인과 팀,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Talent Developer. 일 그리고 글과 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작가 및 직장인입니다. 고려대학교 기업교육학 석사, CJ그룹(제일제당, 주식회사, 인재원, ENM), 위대한상상 등 다양한 조직에서 11년 넘게 HR/HRD 연구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이종찬Jason 대기업, 컨설팅,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며 교육, 조직개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개인과 조직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치영Brad대학에서는 심리학, 상담 석사, 컨설팅 박사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조직에서는 조직 문화, 교육, 노사, 인사, 혁신업무의 팀장과 실무자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28년차 HRD 담당자로 조직과 개인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전수정Crystal‘과연 사람이 변할까?’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합니다. 미련한 신념이 현실이 될 방도를 궁리하는 것이 즐거워 그새 17년을 보냈습니다. 이론보다는 현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에 작은 소명 의식을 느끼며 매일 문제 풀이를 하고 있고, 더 나은 풀이식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정보미Olivia교육학 전공 후, 기업에서 조직 문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K그룹에서 시작해 현재는 IT회사에서 회사 비전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책 속으로팀장들은 다들 요즘 MZ세대와 일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본인이 신입이었을 때와는 너무 다르다며, 요즘 세대들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워라밸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팀워크를 고려하지 않는다며 하소연한다. 하지만 정작 MZ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들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소통이 어렵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리더들이 먼저 손을 내밀고 경청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학습된 하나의 정답과 같은 리더십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통해 상대방의 특성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여 그들의 성장을 도와준다면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팀장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_5-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