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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김은희 대표] 절실함으로 그려가는 강사의 길
김은희 WOOM교육 컨설팅 대표경력 사항현) WOOM교육 컨설팅 대표 한국 교육 컨설팅 코칭 학회 이사 전) 삼성전자 로지텍 인사팀 교육그룹현대자동차 판매 교육팀·CS기획팀학력 사항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 & HRD 석사 울산대학교 디자인 학사“배우고 채워서 나누고 비우는 선순환의 과정 속에서 학습자들의 지속적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실천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배움, 채움, 나눔, 비움은 김은희 WOOM교육 컨설팅 대표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다. 김 대표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교수법 개발로 같은 주제지만, 보다 쉽고 재밌고 몰입력을 높이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이런 마인드셋이야말로 팬데믹 상황에도 온택트 교수역량을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기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 대표의 경쟁력이다. 그는 절실함을 무기로 시작하게 된 강사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며 매일매일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아가고 있다.김은희 WOOM교육 컨설팅 대표는 인생의 멘토인 친언니를 통해 강사라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접한 뒤 강사의 꿈을 위해 어렵게 서울로 상경했다. 낮에는 이력서를 제출하고, 하루에 면접을 두세곳 보며 밤에는 강사양성과정을 수강하는 생활이 계속됐지만, 피로감보다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루고 싶은 꿈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간절함에 절실함을 더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했고, 드디어 2003년 2월 5일 현대자동차에서 사내강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김 대표는 “아는 것이 진정 삶의 힘이 되기 위해서는 앎이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습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배운 것을 삶으로 가져오는 훈련을 거듭했습 니다. 그 과정에서 학습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례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론으로 나오는 배움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학습자들과 진정으로 교감하는 지금의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특별한 경력단절 없이 현대자동차 퇴직 후 곧장 삼성전자 로지텍 인사팀 교육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그곳에서 13년 동안 HRD 담당자이자 강사로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후 2017년 6월 자신의 교육 철학이 담긴 WOOM교육 컨설팅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기업교육 전문강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WOOM교육 컨설팅과 자신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WOOM교육 컨설팅의 핵심가치는 배움, 채움, 나눔, 비움입니다. 이런 선순환 학습의 사이클로 학습자들이 스스로의 존재 의미와 삶의 행복을 찾는 것을 돕고자 합니다. 또한, 저는 HRD와 평생교육을 전공한 만큼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 서비스와 더불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의 주민들을 위한 평생 교육원을 설립하고픈 꿈도 갖고 있습니다.”현재 김 대표는 장기적 꿈을 실현하기 위해 리더십, 셀프리더십, 소통 분야에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남성 중심 조직인 현대자동차와 삼성 전자 로지텍에서 20대부터 60대에 이르 기까지 10만 명이 넘는 학습자를 교육한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는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미술 전공자로서의 강점도 백분 활용하고 있다. 실제 그는 9년 차 캘리그라피 작가이 기도 하다. 김 대표는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파워풀하면서도 유쾌한 현장중심의 실효적인 강의를 제공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 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마인드셋 이야말로 갑작스러운 팬데믹으로 기업 교육이 축소된 가운데서도 김 대표가 끊김 없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 이다. 이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기업교육의 변화에 관해서도 진단했다.“현재 강사 시장에서 ‘일타강사’가 바뀌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오랜 기간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던 강사들도 정작 온택트 환경에서는 강점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화상회의 시스 템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 학습자의 몰입도와 참여도 제고 및 유지, 짧지만 핵심 내용은 모두 반영된 교육 콘텐츠 기획과 개발 등 교수법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통해 학습자와 소통해 야 하는 만큼 색다른 긴장감도 이겨내야 하고, 오프라인 교육이 급작스럽게 온라 인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당황하지 않고 동일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비대면 교수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죠. 요즘 HRD 담당자들은 강사를 섭외할 때 비대면 강의에 대한 만족도 결과와 레퍼런스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해서 이미 역량을 입증받은 제게는 그야말로 기회의 장이 펼쳐진 셈이죠.”"온택트 교육이라는 변화를 맞아 각종 화상회의 시스템과 협업 솔루션 활용 역량 및학습자의 몰입과 참여 제고, 꼭 필요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강의하는 역량이 중요해졌습니다."어떤 방법으로도 피할 수 없는 변화라면 철저하게 즐겨야 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는 김대표의 발자취는 인상적이다. 평생학습 만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의 과제로 자리한 만큼 김 대표가 앞으로도 배움, 채움, 나눔, 비움의 반복적 선순환이 갖는 가치를 널리 알리며 교육이 주는 효능감을 많은 이들에게 일깨워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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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솔루션: 잔디] No.1 협업 플랫폼 지향
토스랩(Toss Lab)은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실험실을 지향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이 반영되어 개발된 협업툴이 잔디(JANDI)다. 잔디는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생산성과 편의성 높은 팀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전 세계 63개국 이상,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아우르며 28만 개가 넘는 팀의 선택을 받아 국내 협업툴 서비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토스랩은 고객을 중심에 두고 잔디의 기능을 더욱 개선해서 아시아 No.1 기업용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잔디는 특정 공간이나 사람에 얽매이지 않는 식물이자 하나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팬데믹 이후 기업의 주요 이슈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다. 그에 따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이 협업툴에 주목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스랩이 개발한 잔디는 2015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애플 리케이션 다운로드와 리뷰수 기준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 며, 고객에게 우수한 평점을 받고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다음과 같이 가장 쉬운 협업 공간을 제공하는 잔디의 기획 및 개발 의도를 설명했다.“기업의 영원한 과제는 높은 생산성 유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구성원이 쉽고 편안하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합니다. 각종 파일 공유도 쉬워야겠죠. 그래야 주어진 업무에 강력하게 몰입해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토스 랩은 조직 구성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 니다. 그 과정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 잔디를 떠올렸습니다. 편안함은 즐거움 과도 연결됩니다. 이왕 해야 하는 일이 라면 즐거워야 성과도 따라오는 법입니다.”잔디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 로서 메신저 형태다. 이는 카카오톡이 여전히 국민 메신저로 자리하고 있는 현상과도 관련이 깊다. 많은 사람이 때로는 채팅방에서 헷갈리며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서 일과 삶 구분에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은 업무에 지속적으로 개인용 메신저를 활용한다. 그이유는 편리함 때문이다. 김 대표는 “커 뮤니케이션은 게시판 중심의 정적인 형태를 벗어나 빠르게 대화를 주고받아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역동성과 편의 성이 있어야 효과적입니다.”라고 강조했다.잔디의 구체적인 특징은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첫째, 실시간 협업 및 구성원 관리다. 잔디에서는 업무 주제나 부서별로 대화가 구분되며, 관리자는 팀원 가입 및 탈퇴 관리가 가능하고 특정 인원의 접근 권한도 제한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협업툴 저변이 확대되고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조직의 관리자들은 구성원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기능을 요구하고 있습니 다.”라고 덧붙였다. 둘째, 검색 및 아카 이빙이다. 잔디에서는 어떤 기록도 3초 이내로 확인 가능하며, 여러 메시지나 파일도 만료 없이 영구 보존이 가능해서 담당자가 바뀌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관해 김 대표는 “담당자에 구애받지 않고 실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축적하고 검색할 수 있으면 잔업이 줄어들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합 니다.”라고 진단했다. 셋째, 할 일 관리 이다. 테스크 단위로 개인의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료에게 업무를 요청하고 서로 피드백을 공유하며 진척률도 확인할 수 있다. 넷째, 외부 서비 스 연동이다. 그룹웨어, ERP, 줌, 구글 드라이브 등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서비스도 잔디에서 막힘 없이 연동된 다. 아울러 김 대표는 “모든 기업의 이슈인 보안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고객의 피드백을 검토하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처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는 잔디는 전 세계 63개국 이상,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아우르며 28만 개가 넘는 팀의 선택을 받았다. 고객의 비즈니스 형태도 IT, 커머스, F&B, 제조, 교육, 의료 등으로 다양하다. 토스랩은 고객의 협업 포인트를 면밀하게 도출하고 맞춤형 협업과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며 경쟁 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토스랩은 잔디의 기능을 더욱 고객 중심으로 개선해서 아시아 No.1 기업용 SaaS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김 대표는 “잔디에서 수많은 기업이 업종, 형태, 규모와 관계없이 일을 위한 일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라고 다짐했다."토스랩의 잔디는 차별화된 기능을 강점으로전 세계 63개국 이상,대기업부터 스타트업을 아우르며28만 개가 넘는 팀의 선택을 받았다."토스랩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연구하는 실험실을 지향한다. 잔디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발된 서비스이다. 앞으로 플랫폼으 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실로 원대한 꿈을 갖고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만큼 토스랩이 더욱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 스를 개발해서 직장인들의 행복한 일과삶 실현에 많은 도움을 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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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교육기관: 플로우] 스마트워크 실현의 동반자
마드라스체크는 평범한 직장인들도 쉽고 빠르게 주어진 업무를 처리해서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협업 솔루션 플로우(flow)를 개발했다.플로우는 이름 그대로 직장인들이 물 흐르듯 막힘없이 일하고, 사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이들과 쉽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업무에 몰입하도록 이끈다.실제 플로우는 2016년 봄에 출시된 이후 산, 학, 연, 관을 막론하고 다양한 조직에효율성과 편의성을 입증하며 치열한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그러나 마드라스체크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고객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철저하게 반영하며 기업의 영원한 과제인 소통과 협업 기반 스마트워크 실현을 돕고자 한다소통과 협업은 언급하고 강조하기는 쉽지만 정작 실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개념이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소통과 협업 활성화는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자리했다. 재택근무로 대변되는 비대면 업무수행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드라스체크가 2016년 출시한 협업 솔루션 플로우(flow)는 효율성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에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산, 학, 연, 관을 막론하고 약 20만 개 조직이 플로우를 활용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를 개발하고 발전시킨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마드라스체크는 평범한 직장인들도 쉽고 빠르게 업무를 완수해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일과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플로우는 이러한 마드라스체크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테스트를 거듭한 가운데 개발됐습니다. 플로우를 쉽게 표현하면 업무용 메신저에 올인원 협업을 더한 솔루션입니다. 플로우를 통해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 및 그들을 둘러싼 내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언제든 모여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은모두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기록됩니다. 그래서 플로우를 도입한 기업은 갑작스럽게 특정 업무의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그들의 생산성 하락을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업무 이력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죠. 소통과 협업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가 이뤄지는 과정을 정확하고 꾸준하게 기록하며, 직급과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맞춤형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실현됩니다."기업의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솔루션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플로우는 다섯 가지 차별성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각각 ‘All in one’, ‘Easy’, ‘System Integration’, ‘Social Collaboration’, ‘SaaS& On-Premise’이며, 이는 마드라스체크의 정체성과 일맥상통한다. 구체적으로플로우에는 업무용 메신저, 프로젝트 중심 소통, 워크플로우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고, 연령대나 IT 관련 역량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일-2일이면 쉽게 적응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마드라스체크는 고객사가 기존에 사용했던 시스템과 플로우를 유기적으로 연동시켜주고, 고객사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사 구성원도 제한 없이 연결되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그뿐 아니라 마드라스체크는 고객사가 요청할 경우 직접 솔루션을 설치해준다.그런가 하면 플로우는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있어 각종 보안 이슈를 우려하는 기업의 고민도 말끔하게 해소해주고 있다. 플로우에는 각종 파일 다운로드와 화면 캡처 이력이 기록되며, 필요할 경우 그 행위 자체를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의 계정이나 PC 또는 모바일로 동시에 로그인하는 것에 제한을 두고 있다. 아울러 게시물별 공개범위 설정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입사 및 퇴사 관리가 용이하며, 모든 고객사의 데이터 암호화를 지원하고, 해킹 방지를 위해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대표는 “솔루션의 진정한 가치는 고객사가 설치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그들의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주는 데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플로우(flow)는 이름 그대로 막힘 없는 소통과 협업을 기술적으로 지원합니다.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업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플로우에는 기업 고객이 고려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 여실히 남아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중심 사고는 플로우가 단기간에 많은 조직의 선택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 대표는 “소통과 협업의 지향점은 스마트워크 실현에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워크의 성패는 기술을 개발하는 IT 부서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HR 부서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제언했다.스마트워크는 조직 구성원이 시간과 장소 제약에서 벗어나 동료들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업무에 몰입해서 성과를 내는 환경이다. 성과는 바로 높은 생산성이며, 성공적이고 행복한 일과 삶으로 이어지고 직장인들의 꿈과 플로우의 존재 이유와도 맞닿아 있다. 그런 점에서 플로우는 기업과 사람의 비전인 스마트워크 실현의 훌륭한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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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김종완 대표] 학습자의 실천을 유도하는 지식디자이너
김종완 지식디자인 대표경력 사항현) 지식디자인 대표 컨설턴트 한국표준협회미디어 전문위원 한국U러닝연합회 파트너 강사전) 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교육운영팀 알지비커뮤니케이션 교육기획팀학력 사항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석사건양대학교 영어영문학·경영정보학 학사“분석, 비평, 창작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력은 구성주의 기반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서만 함양될 수 있습니다.”김종완 지식디자인 대표는 강사로 활동하기 전 교육 기획·개발·운영 업무를 경험하며 수시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왔다. 답은 학습자간 경험을 공유하며 학습자 스스로 지식을 재구성해 나가는 ‘구성주의적 학습방법’에 있었다. 김 대표는 “이번 팬데믹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의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라고 단언한다. 이처럼 김 대표는 팬데믹에 따른 학습 패러다임 변화를 예리하게 통찰하며 학습자의 실천을 유도하는 지식디자이너로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김종완 지식디자인 대표는 교육 기획· 개발·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인적자원개발 솔루션들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질문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은 그를 자연스럽게 강사의 길로 이끌었다. 그는 “오랜 교육설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직접 강의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리더십, 직무분석, 문제해결, 교수설계로 강의와 컨설팅 분야를 설정하게 됐다. 그는 조직문화를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이다’라고 정의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조직문화는 리더십 발현과 직무분석, 문제해결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조직성과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라며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래서 그의 강의는 ‘조직문화에 기반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의 말처럼 뛰어난 인재라도 부서나 구성원 간의 갈등이 심한 조직에서는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없다. 그래서 기업은 수시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더는 조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직무분석, 문제해결, 교수설계 교육도 마찬가지다. 구성원이 일의 의미를 깨닫고, 조직의 현안을 분석해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맞춤형 교육을 기획하는 역량을 갖춘다고 해도 조직문화가 건강하지 못하면 생산성이 낮아진다.아울러 그는 모든 교육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 적절한 시점에 던지는 질문, 그라운드룰 설정을 통한 학습자 간의 존중과 배려 강조 등을 강조하며 구성주의 기반의 퍼실리테이션을 실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음과 같이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 “성인의 대부분은 단편적 이론이나 지식보다는 경험에 관심을 갖습니다. 학습의 70:20:10 법칙에서 언급됐듯 학습에서 직무경험은 70%를 차지하며, 20%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며, 강의와 같은 형식학습의 비중은 10%에 불과합니다. "문제해결에 궁극적인 영향을미치는 분석, 비평, 창작과 같은고차원적 사고력은강사 주도의 강의에서는함양하기 어렵습니다.구성주의 기반퍼실리테이션이 필요한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그만큼 타인과의 상호작용 기반경험의 공유가 학습에서 중요합니다. 강의에서도 경험 공유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해결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퍼실리테이션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개발로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일은 매우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문제해결에 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석, 비평, 창작과 같은 고차원적 사고력은 구성주의 기반 퍼실리테이션을 통해서만 함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HRD 담당자들은 온택트 상황에서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김 대표가 풀어낸 온라인 퍼실리테이션은 팬데믹 이후 HRD 패러다임 변화를 관통하고 있다. 교육 중단 및 취소라는 초유의 위기를 겪은 HRD 담당자들은 강사들에게 ‘강의의 효과와 기획 의도 설명’, ‘구체적인 강의 계획 설명’, ‘퍼실리테이션 역량 증명’, ‘일방향 강의 지양’ 등을 질문하며 그들의 역량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 이는 김 대표에게는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로 작용했다. 그는 사전에 여러 화상회의 솔루션과 협업 툴의 기능을 학습해서, 성공적인 온라인 퍼실리테이션 기반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김 대표는 HRD 담당자들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태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교육 기획·개발·운영 역량이 부족한 HRD 담당자들이 온택트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한데 화상회의 솔루션과 협업 툴도 연구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성과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며 급하게 교육 과정을 만들고, 구체적인 설명 없이 강사부터 섭외하게 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팬데믹은 HRD 담당자들에게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방법은 김 대표와의 인터뷰에서도 나타났듯 정답이 정해져 있다. 바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경청하고, 성찰하며 지식을 자신만의 역량으로 만드는 실천이다. 이는 김 대표가 교육과 강의 경험을 축적하며 줄곧 지켜왔던 신념이자 원칙이기도 하다. 환경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했던 강사들에게 팬데믹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 만큼 김 대표가 2021년은 물론 장기적으로 지식디자이너로서 경쟁력을 드높이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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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교육기관: 멘탈랩] 조직 멘탈 진단과 맞춤형 교육
멘탈랩은 오랜 기간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관련 교육, 연구, 컨설팅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의 핵심은 멘탈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멘탈은 팬데믹 이후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로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은 모두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한 멘탈랩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멘탈체크업’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면서 기존의 강점인 리더십 교육·코칭도 발전시켜 최고의 조직 멘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멘탈랩은 오랜 준비로객관성과 전문성이 입증된‘멘탈체크업’ 프로그램으로건강하고 생산적인 일터를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습니다."멘탈랩은 현대인들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의 더 나은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로 설립됐으며, 고객 존중, 혁신, 윤리 준수라는 핵심가치를 견지해서 국내 최고의 조직 멘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실제 현대인들의 대부분인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은 가정과 직장으로 대표되는 삶과 일에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짊어진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우승규 멘탈랩 대표는 “고민과 걱정의 상당 부분은 멘탈에서 비롯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진단과 맞춤형 해결 방안 모색이 필수적입니다.”라고 설명했다.우 대표의 철학은 멘탈랩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제공 프로세스에도 반영되어 있다. 멘탈랩은 ‘멘탈체크업’이라는 구성원 심리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서 기업의 니즈를 파악한다. 기업은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있는 조직이자 하나의 사람이기때문이다. 이어서 멘탈랩은 진단 결과에따라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예상했던 니즈와 도출된 결과를 비교해서 기업 고객에 필요한 교육 내용을 결정한다. 우 대표는 “‘멘탈체크업’은 멘탈랩 비즈니스의 핵심이자 기업교육의 활성화를 이끌 차별적인 역량입니다.”라며 ‘멘탈체크업’의 프로세스를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기업에서 성과 중심 교육을 시행하기위해서는 구성원의 멘탈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업의 자기주도학습이실현됩니다. ‘멘탈체크업’은 심리학 이론을 기초로 만들어진 여타 프로그램과 달리 환경에 의해 수시로 변하는 심리 상태를 진단합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수많은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된 실전 프로그램이며, 메타분석 과정을 거쳐 주기적 카운슬링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결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도 부여합니다. 사람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녀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멘탈체크업’은 수용성, 낙관성, 완벽성, 공격성 기제를 총 24문항을 통해 측정하며, 진단에는 약 8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현재 ‘멘탈체크업’은 기업의 조직 멘탈 진단, 핵심인재 코칭, 팀 컨설팅, 관리자 리더십 교육 및 개인 멘탈 카운슬링에 활용되고 있다. 조직 멘탈 진단은 업무 몰입, 성장 마인드셋 형성, 조직 내 갈등 해결과 핵심인재 파악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핵심인재 코칭은 멘탈 피드백과 성찰 측면에서 많은 기업의 리더가 선호하고 있다. 또한, 팀 컨설팅과 관리자 리더십 교육 및 개인 멘탈 카운슬링은 멘탈랩의 오랜 교육에 대한 경험과 맞물리며 조직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런가 하면 멘탈랩은 팬데믹 이후 기업교육의 변화를 예리하게 통찰하며 기존 리더십 교육을 세 갈래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각각 세분화, 고도화, 개별화이며 우 대표는 “리더의 성향과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를 담아 리더십을 고민할 때마다 찾아서 학습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제언했다. 그의 분석은 원리와 원칙을 전달하는 교육, 어디에서 한 번쯤 본 듯한 교육, 강사의 전문성에 의존하는 교육 등이 한계에 직면한 현실을 관통하고있다. 우 대표는 “기업에서 조직문화 개선이 강조되는 현실은 리더십 교육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기업의 변치 않는 목표는 성과다. 직무역량과 공통역량을 교육하는 이유도 성과창출에 있다. 그래서 멘탈랩은 기업이성과를 내기 위한 여러 전략을 수행하기전 우선적으로 ‘멘탈체크업’ 프로그램을진행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멘탈랩은 온라인 사업센터를신설하고, 온라인 코칭과 교육을 철저하게 강화하고 있다.불확실한 시대가 펼쳐지며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은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멘탈이 필수적이다. 심리상태가 불안하면 온전한 몰입이 불가능하며, 생산성향상에 매우 치명적이다. 이는 멘탈에집중해서 각종 상담,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멘탈랩에게는 큰 기회다. 멘탈랩이 앞으로도 더욱 전문성을 높여 생산성이 높고 구성원도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데 공헌해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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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솔루션: 타임키퍼]
노버스메이(NOVUSMAY)의 회사명은 라틴어로 ‘새로움’을 뜻하는 노버스와 ‘시도’를 뜻하는 메이의 합성어이다. 노버스메이는 새로운 생각을 거듭해서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미션을 달성하고자 매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된 솔루션이 타임키퍼(TimeKeeper)다. 타임키퍼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근무관리, 협업툴, 원격접속,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을 빠르고 완벽하게 끝낸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 그런 점에서 타임키퍼는 ‘work smart, better life’라는 슬로건에 충실하며 일과 삶의 균형에 집중하는 기업의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노버스메이는 2014년 설립 이후 일과 시간에 쫓기며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과 그들을 관리해야 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왔다. 그 가운데 노버스메이는 2년간의 준비를 거쳐 통합형 업무 플랫폼 타임키퍼를 개발했다. 이창민 노버스메이 대표는 다음과 같이 타임키퍼의 개발과정과 차별성에 관해 공유했다."타임키퍼는 일과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며,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원격 근무도 지원합니다.그래서 팬데믹 시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사람은 기계와 다릅니다. 치열하게 몰입해서 일했다면 그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일을 위한 일에 쫓기며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죠. 기업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번아웃(burnout)은 기업과 구성원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업계 특성과 일하는 방식의 특징을 파악했습니다.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사내 물품과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구성원의 근태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였습니다. 이후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해 맞춤형으로 사람과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타임키퍼를 개발했습니다.” 타임키퍼는 런칭 이후 2018년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와 맞물리며 많은 기업의 주목을 받았다. 타임키퍼의 PC-OFF 화면제어, 회의나 이석(자리비움) 관리, 휴게시간 사용관리, 지점별 관리, 사용자별 세부설정, 일자·부서·개인별 통계, 근태단말기 연동, 유연근무제 관리 등의 기능은 기업의 희망 사항을 관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관리, 프로그램 사용량 분석, 실물자산 관리, 비품 예약 시스템, 원격접속 기능은 기업에 불필요한 비용과 지출을 줄이고, 미래를 위한 자산을 축적해서 불확실성 시대를 준비하도록 지원했다. 이 대표는 “생산성 향상은 혁신뿐만 아니라 절약을 통해서도 달성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타임키퍼는 밀레니얼세대나 Z세대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도 익숙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라며 타임키퍼가 성공적으로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타임키퍼는 새로운 시도를거듭하는 노버스메이의 사명에 걸맞게지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기능이 협업과 화상회의다. 해당 기능은 2020년부터 계속해서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팬데믹에 따라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협업 측면에서는 프로젝트 완료 체크, 회의시간 내역 확인, 프로젝트 코멘트 작성, 프로젝트 일정 변경 내역, 프로세스 사용량 체크가 가능하다. 화상회의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화상회의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화면 공유, 화면 캡쳐 및 녹화, 참석여부 체크,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 예약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대표는 “보안과 규제라는 이슈를 고려해서 기업이 아무런 부담 없이 재택근무를 시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기능을 점검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는 타임키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전국에 지사를 설립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업무 이슈에도 대응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처럼 노버스메이는 기업을 둘러싼 여러 이슈를 빠르게 포착해서 타임키퍼에 녹여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에는 이 대표의 솔루션에 관한 철학도 담겨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기업에 솔루션이존재하는 이유와 앞으로 솔루션이 지향해야 하는 점을 풀어냈다.“기업에서 솔루션은 단순하고 반복적이거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을 대신 수행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타임키퍼를 더욱사용하기 편리하게 개편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일과 자산에 관한 예측 데이터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솔루션과 같은 도구는 사람들이 더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마쳤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만 일과 삶의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꾸준하게 성과를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타임키퍼는 기업과 구성원이 정해진 시간 내에 최고의생산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높은 생산성은 기업의 영원한 과제인 만큼타임키퍼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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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XR BOOK
THE HRDer가 ‘XR BOOK’의 XR 콘텐츠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를 런칭했다. XR은 가상 및 증강 현실의 결합을 통한 ‘확장된 세계’를 통칭하며, XR BOOK은 THE HRDer가 혁신적으로 제시하는 XR 기반 Learning & Performance 플랫폼 브랜드이다. THE HRDer가 최초로 선보인 XR BOOK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는 어린 왕자를 XR, 즉 VR, AR, 2D/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체험하고, 어린 왕자와의 울림 깊은 대화로 학습자에게 ‘성찰’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는 생각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그야말로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원작 어린 왕자 스토리의 여정을 따라 흘러가며, 그 가운데 관점의 전환과 확장을 유도하는 질문을 맞닥뜨리며 궁극적으로 힐링을 실현할 수 있다. 더욱이 AR을 통해 현실 속에 증강된 어린 왕자의 등장인물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영상과 사진도 촬영하며 인터랙션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실로 XR 콘텐츠는 조직 구성원의 개별학습 및 퍼포먼스를 실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 콘텐츠다. XR BOOK 학습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 다각화가 가능하다.XR BOOK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소개서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사항은 www.XRBOOK.net 또는 1599-143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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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최영훈 대표]
직장인에게 성과관리는 숙명과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점차 ‘성과’로 자신을 증명하도록 변화하기 때문이다. 최영훈 직무분석 컨설팅센터 대표는 “성과관리는 습관이기 때문에 조직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시절부터 꾸준하게 실천하면서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최 대표는 “직장인으로서 창출해야 하는 성과는 일반적 ‘직무’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행하는 직무에 따라 성과관리의 내용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직무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죠.”라며 컨설턴트이자 강사로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직무분석’이라는 주제에 집중하고 있다."성과관리는 습관입니다.그래서 신입사원 시절부터 차근차근 ‘습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끊임없이 자신의 직무에 대한 성과요인들을 찾아야 합니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소속된 조직을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특정한 직무를 부여받으며, 이를 충실하게 수행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 그러나 정작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에 관해 최영훈 직무분석 컨설팅센터 대표는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조직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하며, 그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어떠한 성과를 조직에 안겨주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성과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꾸준히 실행해야 하고, 그 행동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찾아내어 그 과정을 구체적인 Indica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금 말씀드린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 성과목표 그리고 자신의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 하는 행동과 역량 과정관리를 위한 Indicator(일반적으로 KPI)를 찾아내는 과정이 바로 직무분석입니다.”라며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직무분석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조직에서 기대하는 성과가 ‘골을 넣는 것’일 때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잘 해야 하는 행동, 갖춰야 하는 역량과 ‘골을 막는 것’일 때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잘 해야 하는 행동, 갖춰야 하는 역량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잘 해야 할 것인지, 어떤 역량을 보유해야 할 것인지는 조직이 기대하는 성과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조직이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최 대표는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는 조직 구성원들이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직무별 고성과자를 직무분석을 통해 ‘모델링’하여 일반성과자 나아가서 저성과자들에게 이식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성과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의 성과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측면에서 최 대표는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통한 효과적 성과관리야말로 성공적인 직장생활, 나아가서 성공적인 일터를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고 확신하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직무분석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주로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진행된다. HR 담당자들은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미션, 성과목표, 핵심 성공요인, 성과를 위해 요구되는 행동, 직무역량과 자격, 핵심 성과 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이후 HR 담당자들은 각자의 조직으로 돌아가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 적용해보고, 구성원을 코칭하며 직무분석과 성과관리 습관을 체화하도록 돕는 컨설턴트 및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더해 최 대표는 이러한 역할을 올바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사람들을 인증하는 ‘직무분석 컨설턴트 자격증’을 민간자격으로 부여하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핵심인 직무분석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최 대표는 “현재 직무분석과 성과관리 교육은 인사 담당자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사실 직급을 막론하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수행하는 매일의 직무와 그에 따라 만들어질 성과를 직장생활을 마칠 때까지 분석하고 관리하는 것이 ‘습관’이되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모든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으며,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유지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 대표가 제언하는 프로패셔널한 직장인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은 시사하는 바가 상당하다. 그는 “많은 조직이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에게 미션, 비전, 핵심가치로 대변되는 정신교육 시행에 집중하고 있지만,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효과적인 성과관리의 습관을 만들어줘야 합니다.”라고 각별하게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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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솔루션: 플링크] 맞춤형 화상 솔루션의경쟁력 입증
플링크(PPLINK)는 2015년 설립 이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지향하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중 맞춤형 화상 솔루션 ‘비즈킷(Bizkit)’은 코로나19가 일으킨 온택트 시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는 “비즈킷은 사내에 개발자가 없어도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회의, 미팅, 교육, 강연 진행이 가능한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비즈킷은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여타 화상 솔루션과 달리 전자칠판,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매니지먼트 기능을 강화해서 오프라인 수준의 생생하고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비즈킷은 영상 중심의 여타 화상 솔루션과 달리전자칠판, 협업 중심 문제해결, 매니지먼트 기능으로온라인 학습의 약점으로 흔히 지적되는학습자의 교류와 몰입을 상당한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플링크의 핵심 솔루션은 개발자들이 저마다의 장소에서 같은 업무 화면을 공유하고 전화를 주고받으며 회의할 수 있는 페이지콜(PageCall)이다. 그러나 2020년 급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에 따라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플링크는 고객사의 새로운 니즈를 접하게 됐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는 “공공기관과 교육업체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면접, 고객 미팅, 학습자 교육에 대한 의뢰가 많았고 우리가 축적한 기술을 통해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맞춤형 화상 솔루션 비즈킷을 개발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비즈킷은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개발된 솔루션인 만큼 강점이 상당하다. 먼저 고객사는 개발자가 없어도 간단한 상담 신청서만으로 맞춤형 도메인과 테마 디자인을 설정하며 조직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모든 조직은 각각 미션, 비전, 핵심 가치가 있고 이것들이 녹아 있는 로고를 갖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고객사가 온라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때 첫 만남과도 같은 웹사이트의 중요성은 높을수밖에 없다. 최 대표는 “고객사가 급작스럽게 온라인 비즈니스의 비중을 높였다고 해도 그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렇게 비즈킷을 이용하며 웹사이트를 제작한 고객사는 전자칠판을 중심으로 문서, 음악, 영상을 버벅거림 없이 활용해서 회의, 미팅, 교육,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다. 전자칠판은 웹사이트를 운영하게 된 고객사가 권한을 부여하면 회의, 미팅, 교육,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관해 최 대표는 “플링크는 교육업체들과 오래 협업해왔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누구나 쉽게 화면에 메모하고,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의 생생함과 몰입도를 높이고 피로도는 낮추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비즈킷은 온라인 학습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협업과 학습자의 낮은 몰입도를 상당한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최 대표는 비즈킷의 매니지먼트 기능 향상에도 집중해서 고객사가 쉽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회의와 미팅에서 참여자를 사전에 세팅하며, 참가 가능 인원과 진행 시간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사는 진행 중이거나 이미 끝난 회의와 미팅도 쉽게 모니터링하며 검토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솔루션은 고객사 입장에서 사용과 함께 관리가 쉬워야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즈킷은 기본적인 기능이 추가될 경우 무료로 업그레이드되어 고객사에 비용의 추가 부담도 주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비즈킷은 수천 명이 참여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실시간 웨비나 진행이 가능한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제공한다. 그러나 최 대표는 “많이 발전됐다고는 하지만 화상 솔루션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라며 교육업체와의 협업을통해 분석했던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럽게 인지됩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소리나 통신이 갑자기 끊겼을 경우,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교육이나 미팅에서 활용하는 장비를 수시로 점검해야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온라인 교육에 환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학습자 몰입도가 계속 이슈가 되는 것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이라도 모든 학습자가 100% 집중하는 건 아닙니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온라인 교육을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 대표는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VR, AR,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등이 접목되면 영화처럼 홀로그램 형태로의 미팅과 실습도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예상했다. 화상 솔루션 시장은 온택트 시대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가 종식되도 일정 부분 이어질 전망이다. 그에 따라 최 대표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상 솔루션 개발을 꿈꾸고 있다. 모두에게 여전히 낯선 온택트 시대에서 플링크가 비즈킷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솔루션을 개발해서 조직의 미션인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더욱 생생하게 이뤄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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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사: 백종일 박사]
채움경영컨설팅연구소 백종일 박사경력 사항현) 채움경영컨설팅 연구소 소장 건국대학교 전문경력 창업학과 겸임교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본교) 특화 코치 중소벤처기업부 K-Startup 온라인 창업 강사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조정실학력 사항대전대학교 융합컨설팅학과 경영컨설팅학 박사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백종일 박사(채움경영 컨설팅 연구소 소장)는 최근 산업교육의 강의의 트렌드로 볼 때 강의 전후를 연결하는 학습 연계성 프로그램에도각별히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인정받는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가. 이에 관해 백종일 박사(채움경영컨설팅 연구소 소장)는 강사가 직접 제작한 컨텐츠, 자신만의 교수법, 충분한 사전 시연을 제시한다. 그는 “강단에 올라 다양한 학습자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산업교육 강사에게는 뛰어난 교수기법인 강의 전달 능력, 강의 분야의 컨텐츠에 대한 전문성, 현장중심의 풍부한 실무 경험의 응용은 필수입니다.”라고 말한다. 국내 창업교육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는 백종일 박사는 전문분야의 학위(경영 컨설팅학 박사)뿐만 아니라 공인 경영지도사, 기술거래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창업지도사, 평생교육사 등 8개가 넘는 관련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의 중소기업 지원 경험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관기관에 초대되어 기술창업 분야의 강의를 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백종일 박사는 최근 3년 연속 청년 스타트업 CEO들이 뽑은 최고의 강사에 선정되기도 하였다.기술의 빠른 발달로 초경쟁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구성원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강사에게 단순히 재미있는 강의를 요청하는 기업도 많아졌다. 그러나 기업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강의의 본질은 지식과 기술, 태도 습득을 통한 학습자 개인과 조직의 역량개발이다. 그래서 산업교육 현장에서 강의를 펼쳐 나가기를 원하는 전문 강사라면 강사의 본질적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이는 백종일 박사가 산업교육 분야에 관해 평소 가지고 있는 신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강사의 전문성을 위한 자격요건이란 무엇일까? 그는 강사의 자격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아무리 운전 실력이 좋아도 라이선스인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자동차의 핸들을 잡고 도로 위로 나설 수 없습니다. 강사도 마찬가지다. 아주 뛰어난 화술로 한순간 청중의 몰입도를 높이고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인기 있는 분들은 많지만, 단순히 그러한 인기만으로 그들을 전문 강사로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강사란 최소한의 공적 자격요건(라이선스)을 갖추고 사전에 충분히 교육된 자들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강사는 교육의 대상인 학습자들에게 강사가 준비한 컨텐츠, 교수법, 역량, 경력, 경험 등을 유기적으로 엮고 통합적으로 발휘하여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된 자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백종일 박사에 따르면 우수한 강사의 전문성이란 두 가지 측면의 요건을 동시에 충족한 경우를 말한다고 한다. 우선 형식적 요건은 사회적 통념상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강의 컨텐츠와 관련된 학위, 자격증, 경력 등을 말하며, 다음으로 내용적 요건으로 타고난 기질, 성향, 품성, 화술, 풍부한 강의 경력 등을 예시할 수 있다.실제로 백종일 박사는 창업관련 분야에서 기술창업 및 컨설팅 및 교육과 관련된 국내 자격증을 거의 모두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창업 전공의 경영 컨설팅학 박사학위까지 가진 유일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의 경영분야 강의를 시작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건국대, 아주대, 대전대, 우석대, 인천대 등 대학을 비롯하여 여성단체, 청년단체, 협회, 케이스타트업(www.k-startup.go.kr) 온라인 강좌 등에서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같은 공공기관은 강사의 능력과 자질, 요건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강의 후 강사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를 다양한 평가 항목으로 엄격히 평가하여 매회 강의마다 적용하고 있는데, 백종일 박사는 교육수요자인 교육기관만족도와 교육대상자인 수강생 만족도 모두 최상위로 평가받고 있다. “강의 교수기법만으로 강의를 듣는 학습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신뢰감을 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산업교육 강의분에서는 치열한 비즈니스와 관련된 의사결정의 내용이 언급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따라서 학습자는 ‘저 강사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는가?’ 라는 본질적 의구심을 전제하여 수강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관련분야 학위나 논문, 각종 자격증 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물론, 강사의 실력을 단순히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느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느냐로 전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정말 실력이 뛰어난 강사라면 학위나 각종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자신의 실력으로 충분히 입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이 갖추고 있는 형식적 요건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의 부족함을 자기합리화하기보다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강사의 전문성을 냉철하게 판단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백종일 박사는 강의뿐만 아니라 강의 이후 수강생에 대한 코칭,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강의 전후 학습 연계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강의 분야가 주로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동향, 기술사업화, 사업다각화 전략, 기술창업, 신사업개발, 비즈니스모델혁신 등 주로 경영자나 기획부서, 청년 CEO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백종일 박사는 강의의 효과가 현장에서 활용되는 즉시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강의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를 학습자의 업종과 관심사에 즉시 적용해 보는 1:1 대면 코칭과 같은 연계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들어 정부의 주요 시책이 특히 채용, 창업 부문에 집중되면서 특히 청장년을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이 각종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백종일 박사는 이러한 현재 창업 교육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뚜렷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창업교육 커리큘럼 및 강사의 자질의 고도화 문제이고, 또 하나가 교육방식의 개념적 명료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공적투자뿐만 아니라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창업기업의 육성이 강조되다 보니,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창업교육과 투자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창업자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이 교육 비전문가라고 볼 수 있는 투자심사자들에 의해서만 주로 기획되고 운영되다보니, 교육적 위계나 커리큘럼의 구성에 대한 섬세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예컨대, 그중 하나가 개념적 혼선입니다. 강의 수강 후 이루어지는 코칭과 멘토링, 그리고 컨설팅은 대상, 방식, 목표 등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공공기관이 멘토링이라는 개념으로 포괄해서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코칭은 대상자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칭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자(코치)들에 의해 실시되는 것이고, 이에 비해 멘토링은 단순히 선행 경험의 공유를 통한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며, 컨설팅은 전문자격을 가진 자들에 의해 진단을 통한 특정문제의 해결에 초점을 두는 것이므로 개념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습자에게 코칭, 멘토링, 컨설팅 중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적절한 진단 기준이 있어야 함에도 일부 창업교육기관에서는 그냥 무조건 멘토링을 실시한다는 식으로 형식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백종일 박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조정실에서 지도 및 연수사업 예산담당자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줄곧 HRD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때문에 그는 미래의 HRD 트렌드에 관해서도 자신의 경험을 응용하여 각별하게 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그는 “HRD 관계자는 드라마와 교수법을 하나로 융합한 ‘LAP(Lecture As Performance)’강의 기법을 온라인에서는 적극 강의에 도입하는 등 입체적 융합 강의에 주목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LAP 방식의 사례를 들자면, 학습자들은 교육장에 모여서 현업의 갈등 이슈들을 주제로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배우들의 연극을 한 편 봅니다. 그 후 퍼실리테이터가 학습자들과 배우들을 모아서 연극의 갈등 요소와 이슈의 다양한 관점들에 관해 토론을 이끕니다. 토론이 끝나면 주강사가 등장하여 이러한 갈등의 요소와 이슈를 강의 내용에 담아 교육컨텐츠를 정리하게 됩니다. LAP는 학습자의 참여와 몰입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COVID-19 감염병 사태이후 언택트 교육의 수단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교육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스트리밍 플랫폼상에 등장하는 개별 교육생, 강사 모두가 개별적인 상호 모니터링의 주체로 한 화면에 등장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 교육에 비해 훨씬 강력한 교육적 몰입도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도 학습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더욱 다양한 수준의 구체적 논의와 연구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습니다.”백종일 박사는 시대의 변화에 적합한 교육 방법론을 연구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그가 최근 모 공공기관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오픈형 교육플랫폼 구축’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가 작지 않은 세월을 HRD의 교육현장에서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앞으로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향한 다양한 교육적 가치와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