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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진 (주)더조아진 대표
조아진 대표주요 경력현) (주)더조아진대표전) SK텔레콤 자회사 교육사업본부 그룹장 SK텔레콤 자회사 교육개발팀 팀장 및 수석강사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인증 퍼실리테이터(CF)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KPC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2012)모든 결과에는 과정이 존재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최고가 되기 전 다양한 이유로 노력을 멈추고 포기한다. 조아진 대표는 이런 현실이 안타까워 ‘better people’을 사명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사와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학습자들의 가능성에 불을 지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옆에서 끊임없이 독려하는 믿음직한 파트너이자 퍼실리테이터가 되고자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녀는 학습자들이 교육을 받는다고 당장 최고가 될 순 없겠지만 어제보다 나은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그녀는 개인은 물론 조직에 주도적인 자세를 심어줄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의 힘을 전하고 있다.“강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강의를 통해 자극을 주어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사로서 큰 책임감이 따르죠. 그렇기 때문에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담아 학습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조아진 대표가 강사의 매력과 책임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녀는 오랜 세월 조직에서 사내강사는 물론 교육팀의 리더로서 강의를 해왔다. 이제는 독립하여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그녀는 주도적으로 문제를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역량을 길러주는 퍼실리테이션의 힘을 설파하며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저는 조직에서 강사이면서 리더이기도 했습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답정너의 리더나 혼자 떠드는 강사처럼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은 팀 성과나 학습 효과가 없다는 것을 체감했고 학습자나 팀원들이 주도적인 자세로 조직의 현안이나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성장의 지름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학습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과 다양한 방법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퍼실리테이션이고 강사로서 주목하게 된 이유입니다.” 조아진 대표는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학습자들은 주도적인 자세를 함양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워크숍은 단계별로 목적과 결과물을 달성하기 위해 최적의 프로세스를 설계합니다. 강의와 퍼실리테이션이 다른 점은 강의는 강사가 주인공이지만 퍼실리테이션은 참여자(또는 학습자)가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강사는 준비된 컨텐츠를 전달하지만 퍼실리테이션은 준비된 프로세스대로 진행하되 철저히 질문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결코 답을 주지 않고, 답을 주는 것과 유사한 행위도 하지 않아요.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자의 역할을 수행하되 촉진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학습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고민해보면서 재미와 의미를 느껴야 하기 때문이죠. 강사의 퍼포먼스가 뛰어난 교육이 아님에도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학습자들은 ‘재미있었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교육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퍼실리테이션이 가진 힘입니다.”조아진 대표가 풀어내는 재미있는 교육이 인상 깊다. 보통 재미있는 교육이라고 하면 강사가 다채로운 컨텐츠와 역량을 통해 학습자들을 즐겁게 만드는 교육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재미를 느끼는 것은 결국 학습자다. 또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퍼실리테이션은 바로 이러한 사람의 성향에 주목해 학습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과정 속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이처럼 조아진 대표는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학습자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좋은 습관을 갖춰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그녀는 최고의 성과에는 노력이라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따라붙는다고 역설하며 학습자들이 일희일비하지 않고 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이는 평생교육과 사람다움에 대한 그녀의 해석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100세 시대의 도래에 따라 끊임없이 학습을 하는 평생교육과 인성을 갖춘 사람다움이 강조되는데, 여기서 핵심은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해 지혜를 갖추거나, 평소에도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해서 협업 능력을 갖추는 일상의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조아진 대표의 메시지에 공감이 간다. 조아진 대표에 따르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사람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결과물이 아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조직에게 당연히 찾아오는 선물이다. 그 믿음을 바탕으로 조아진 대표는 기업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주도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사는 일생의 주인공이 되길 응원하고 있다. 그러한 그녀의 강연이 기업과 개인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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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규 전략컨설팅[H] 대표
전략은 수익성을 내는 활동이다. 조직은 이를 위해 많은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적의 방법을 찾는다. 많은 조직은 팀을 우선시하고, 개인은 한 발 물러서 있는 경향이 있다. HRD가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마음과 행동에 관심을 둬야 하는 까닭은 여기에 있다.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구성원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협업 역량을 발전시키는 일이 HRD가 수익성을 내는 일이라는 것이다. 전략컨설팅[H] 한봉규 대표는 이러한 면에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전략’과 ‘HRD'의 관계를 수없이 고민했고, 그 결과 HRD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액션러닝‘에 주목해 활동 중이다. 그는 HRDer라면 조직 구성원의 특성과 목표, 자기효능감, 의존성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것을 사명감이라 말하고, 액션러닝은 그 사명감의 실천 무대이며, 그 무대를 어떻게 꾸밀 것인가라는 상상으로 퍼실리테이터의 사고방식을 전하고 있다. “사실 조금 낯설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퍼실리테이터로 살아오며 경험하고 연구했던 흔적을 공유하고 싶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물론 문제해결 퍼실리테이션 연구회의 독려가 가장 컸습니다(미소).” 현재 한봉규 대표는 대기업군을 포함한 수많은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방식의 액션러닝’, ‘문제해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신의 영역을 묵묵히 다지고 있다. 인터뷰 내내 ‘문제해결 방식’이라는 말에 유독 애착을 보였다. 먼저 액션러닝에 대한 그의 답변을 들었다. “액션러닝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에 걸친 대장정입니다. 문제해결 방식이란 학습자의 사고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는 의미입니다. 소수의 팀을 꾸려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팀원들과 퍼실리테이터인 저와의 소통이 굉장히 활발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피력하도록 동기부여를 하면, 어느 지점에서 협업이 가능한지를 깨닫습니다. 조직 내의 모든 현안을 훑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무전문성을 높이는 기회, 복잡한 현상을 단순화하는 능력, 바쁜 업무 탓에 지나칠 뻔한 중요한 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의 레퍼토리’를 넓힐 수 있는 것이 액션러닝의 매력입니다.”액션러닝은 이처럼 오랜 시간을 쓰는 만큼 단편적인 스킬과 지식을 뛰어넘는 정교한 설계 역량이 뒤따라야 한다고 한봉규 대표는 강조한다. 액션러닝이 보다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팀원의 감정지능에 대한 공감, 어떠한 경우에도 커뮤니케이션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 조직의 지원과 순도 높은 참여는 성공의 상수라고 역설한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끔 그가 활용한 방식이 ‘퍼실리테이션’이다. “퍼실리테이션은 조직과 ‘나’의 관계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는 좋은 방책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퍼실리테이터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라는 말보다는 ‘피드백’ 이라는 표현을 쓰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답변’이라는 용어는 종종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로 느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보다는 ‘의견’이라는 용어를 쓰고, ‘동의’ ‘합의’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용어의 사용과 표현은 조직 구성원 간 수평 감각을 높인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문제해결 방식’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봉규 대표는 ‘문제해결 방식’은 곧 ‘퍼실리테이션’으로 구체화되는 것으로, 액션러닝에서 유난히 두각을 보이는 것은 ‘문제 인식’과 ‘문제 정의’를 하는 방식이 차별화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는 익히 알려져 있는 ‘퍼실리테이션’과는 현격하게 드러나는 차이점이다. 여기에 붙여 문제해결 퍼실리테이터는 ‘우리 조직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우리 조직의 문제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빼놓으면 안 된다. 그는 이 세 가지 화두는 조직을 이해하고, 자신의 일을 자각하게 하고, ‘공동의 책임을 자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가 ‘문제해결 퍼실리테이션’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탐구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맥락에서 그가 전하는 기업 교육 담당자를 향한 문제해결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메시지는 간명하고 진실하다. “HRD는 사람의 모든 것을 다루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일을 하는 유니크한 부서입니다. 밑에서 위로 조직을 바라보며 사각지대를 찾아내는 일만으로도 조직의 만성피로를 낮출 수 있습니다. 행여 HRD의 일이 조직에서 그 비중이 작다고 좌절할 것까진 없습니다. HRD의 세계관은 공처럼 ‘튀어 오르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깊이 헤아려 새겨줬으면 합니다. 미력한 힘이나마 저는 ‘문제해결 퍼실리테이션’으로 지속가능한 HRD가 되도록 제 신념을 이어가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후 올해 가장 좋은 볕이 그의 자리에 들어오는 듯했다. 한봉규 대표가 그의 포부만큼이나 차별화된 퍼실리테이터로 거듭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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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지먼트] 이상적 조직을 위해 ‘태니지먼트’ 하라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듯 각 개인의 재능과 강점은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런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좀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자신의 강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이런 맥락에서 ‘태니지먼트(*TANAGEMENT)’는 개인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돕고, 기업은 회사에 필요한 강점을 가진 사람들을 뽑을 수 있도록 돕는다. 태니지먼트는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탁월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김봉준·장영학 태니지먼트 공동대표는 무엇보다 개인의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강점을 통해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개인이 키워지고 기업은 이런 인재들의 강점을 제대로 알고 뽑을 수 있는 세상을 준비해가고 있다.(*Talent Management의 합성어)2018년도의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많은 기업들이 분주하다. 올해를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를 세팅하고 있다. 태니지먼트는 오랜시간 연구하고 개발한 자신들의 강점이라는 도구를 통해 어떻게 인재들을 피드백하고 내년의 목표와 역할을 세팅할지 돕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봉준 대표는 현재 기업의 HRD 담당자들이 미팅을 통해 토로한 고민거리와 그에 대한 대안들을 공유했다.“고객사들은 대부분 HR관점에서 구성원들의 몰입과 생산성 향상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구성원에게서 열정과 충성심을 억지로 끌어내거나 당연하게 기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기 때문이죠. 직원들이 만족감을 느끼면서 업무에 몰입하고, 누군가 통제하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일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개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거나,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나 방식을 찾아주는 것이죠. 저희 태니지먼트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훈련시켜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실제 사람마다 독특한 개성이나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HRDer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 활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이에 대해 장영학 대표는 강점이 실제로 일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고 생산성 향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어떤 사람은 일을 추진할 때 문제가 발생하면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합니다. 이 사람을 태니지먼트는 ‘외교’강점이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외부의 자원을 찾고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사람이죠. 그런가 하면, 문제가 발생하면 사색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문제를 깊이 파고 들어가 대안과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탐구’강점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 들어가 문제의 본질을 찾아내는 거죠. 또한, 문제가 발생한 상황들 하나하나를 중요성을 기준으로 제거하거나 정돈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조정’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차별성을 나타내는 자기만의 강점을 통해 탁월성을 발휘합니다. 본인이 어떤 패턴으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이해하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장영학 대표의 설명처럼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모습은 개인마다 다르다. 영업 직무만 보더라도 처음 보는 고객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설득할 수 있는 역량은 누구나 가진 것이 아니며, 이러한 강점역량은 경험이나 자격증 같은 전문역량과는 엄연히 다르다. 그렇다면 강점역량을 과연 어떻게 조직의 HRD와 연결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김봉준 대표는 ‘나를 해석하다’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했다. “강점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강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견하고 활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태니지먼트는 먼저 온라인 진단도구를 통해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검사하고 현재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진단합니다. 그리고 같은 강점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각자 어떤 차별적인 욕구와 재능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찾아가는 작업을 합니다. 단순히 진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칭찬, 분노, 몰입의 경험 등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깊이 수용하고 강점 활용 패턴을 찾아내는 작업을 합니다. 실제로 이 작업을 얼마나 깊이 있게 다루냐에 따라서 개인의 잠재력과 몰입도, 생산성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활동이 끝나면 태니지먼트만의 차별성이 담긴 태도 영역을 다룹니다. 강점이 아무리 잘 개발되었어도 비즈니스에서는 태도 때문에 강점이 무력화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강점은 잘하는 것을 키우는 것이 맞지만, 태도는 부족한 것을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니지먼트는 이렇게 강점을 강화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태도를 진단하고 피드백하며 개선 계획을 설계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대상이 팀단위이거나 리더그룹일 경우, 현재 팀의 강점이 어떻게 조합되어 있는지 ‘팀다이어그램’을 분석하거나 강점을 기반으로 어떻게 팀원들의 목표를 세팅하고 몰입도를 관리하는지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김봉준 대표의 말처럼 개인이 강점을 찾는다고 해도 이를 삶이나 조직생활에서 원활하게 활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과도 같다. 그래서 조직차원에서 개인의 강점을 끌어내주고 태도를 훈련시키는 강점역량 개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강점역량 개발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는 이상적인 기업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생겼다. 이에 대해 장영학 대표는 ‘조직문화’를 키워드로 언급했다.“개인이 자기 강점을 발견한다 해도, 조직에서 구성원의 강점에 관심이 없다면 개발하기 어렵겠죠. 태니지먼트가 개인에 대한 코칭뿐만 아니라 기업 대상 조직문화·리더십 교육을 같이 진행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직은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실행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디어 실력주의’(idea meritocracy)라고도 표현합니다. 대부분의 조직은 가장 높은 사람의 아이디어가 실행되죠. 위계조직에서는 의사결정 권한이 상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장 높은 사람이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과연 지금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그럴까요? 반면 역할조직에서는 각자가 역할에 맞는 크기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 과정에서 개개인의 강점이 충분히 발현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하는 영역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몰입도가 올라가겠죠. 그리고 각자의 강점을 인정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형성됩니다. 다만 이를 위해 리더는 목적 중심으로 일의 의미를 정렬하고, 회사와 팀의 목적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해야 합니다. 중앙 집중적인 결정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목적이 명확하게 공유되지 않으면 부서 간의 지향점이 달라질 수 있겠죠. 조직의 목적과 비전이 구성원의 목표와 동기화된다면 각자가 자기 강점으로 조직의 목적에 기여하는 수평적인 idea meritocracy조직이 이뤄질 것입니다.”강점을 통해 경쟁력 있는 회사, 이상적 조직문화를 설명하는 태니지먼트의 모습이 인상 깊다. 현재 태니지먼트의 김봉준 대표와 장영학 대표는 강점을 누구나 쉽고 탁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나가고 있다. 개인이나 팀이 강점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습관화 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다. 또한 강점이라는 도구로 개인의 성장을 돕는 코치들을 양성하고 기업은 강점기반의 채용, 배치, 역량개발 등의 인재경영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돕고 있다. 이렇듯 자신의 강점을 기업하고 끊임없이 개발해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것은 평생학습이라는 시대의 흐름과도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태니지먼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개발하여, 자신만의 만족감과 탁월함을 느낄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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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ROI) 전문과정
본 교육과정은 Jack Phillips(잭 필립스)박사의 5단계 교육효과 평가방법(The ROI Methodology)을 통해 교육이 기업의 성과향상에 기여한 정도(ROI)를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게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교육일시 : 2018년 10월 16일(화) / 10:00 ~ 18:00▶ 교육대상 : 교육실무자 및 HRD관리자▶ 교육비용 : 일반사 300,000원 / 회원사 250,000원 (교재, 식대 포함 / VAT 별도)▶ 모집마감 : 2018년 10월 10일(수) 18:00 까지[ 온라인 신청 및 교육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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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중심(PBL)/플립러닝(FL)기법 세미나
성인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FL-PBL' 기법은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학습목적을 명확히 한 HRD중심 교육기법이다. Flipped Learning 기법의 이해와 과정설계 방법, 문제해결 기반의 학습인 Problem Based Laerning을 이해하고 FL과 PBL을 결합한 교육과정 개발 방법을 실습을 통하여 습득한다.▶ 교육일시 : 2018년 10월 16일(화) / 10:00 ~ 18:00▶ 교육비용 : 일반사 300,000원 / 회원사 250,000원 (교재, 식대 포함 / VAT 별도)▶ 모집마감 : 2018년 10월 10일(수) 18:00 까지[ 온라인 신청 및 교육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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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역량중심 교육계획수립 워크숍
2019년 경영환경 변화와 조직의 목표 및 조직구성원의 요구에 대응한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실습중심 전문과정입니다. 경영이슈 분석 > HRD요구분석 > 교육체계 설계 중심으로 교육계획 수립 방법을 습득하는 워크숍입니다.▶ 교육일시 : 2018년 10월 11일(목) / 10:00 ~ 18:00 ▶ 교육대상 : 교육기획 담당자, HRD스텝, 과정개발 담당자▶ 교육비용 : 일반사 350,000원 / 회원사 300,000원 (교재, 식대 포함 / VAT 별도)▶ 모집마감 : 2018년 10월 4일(목) 18:00 까지[온라인 신청하기 및 교육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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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개발 전문교육
이제 HRD는 조직 경영의 핵심과제가 되었습니다. 변화와 경쟁의 환경 속에서 조직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적자원에 대한 유지와 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한 출발점은 올바른 교육과정개발에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현업지향적이고 통합적으로 교육과정개발에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습니다.▶ 교육일시 : 2018년 9월 21일(금) / 10:00~18:00 ▶ 교육대상 : 교육담당자, HRD실무자, 사내강사, 전문강사, 대학교수▶ 교육비용 : 일반사 500,000원 / 회원사 450,000원 (교재, 식대 포함 / VAT 별도)▶ 모집마감 : 2018년 9월 18일(화) 18:00까지[ 온라인 신청하기 및 교육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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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기법 전문 교육
즐거운 교육과 학습은 창의적이고 열린 학습분위기를 창조합니다. 실전 SPOT기법은 교육진행과 현업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환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한국HRD협회 “SPOT기법 전문 과정”은 교육담당자 및 강사, 팀리더의 역량 향상을 통해 조직과 학습자의 변화와 성과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입니다.▶ 교육일시 : 2018년 9월 18일(화) / 10:00 ~ 18:00▶ 교육대상 : 교육담당자, HRD실무자, HRD기획관리자, 사내강사, 전문강사, 대학교수▶ 교육비용 : 일반사 300,000원 / 회원사 250,000원 (교재, 식대 포함 / VAT 별도)▶ 모집마감 : 2018년 9월 12일(수) 18:00 까지[ 온라인 신청하기 및 교육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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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포럼] 제315차
2019 HRD 환경변화에 대응한 인적자원개발 전략과 교육체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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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긍정변화컨설팅] 비즈니스 성품(Business Character)이 좌우한다
윈윈긍정변화컨설팅은 국내·외 기업 및 공공 조직의 인적자원개발과 컨설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변화와 성장을 촉진하고자 설립됐다. 그야말로 ‘글로벌 베스트 변화·성장 촉진 전문기관’을 지향하고 있다.윈윈긍정변화컨설팅은 조직 내 다양한 실무경험, 리더십 개발, 성과향상, 조직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조직이 되기 위한 개인과 조직의 필요와 기대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윈윈긍정변화컨설팅의 사업영역은 크게 컨설팅과 교육훈련으로 구분되며, 컨설팅은 교육체계 및 교육과정 개발, 인사체계 구축, 조직문화 구축 및 진단을 수행하고 있고, 교육훈련은 리더십, 성과향상, 세일즈, 조직개발 교육을 운영하는 중이다.윈윈긍정변화컨설팅에는 무엇보다 시대에 걸맞은 핵심 차별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바로, 긍정심리 기반 조직변화관리방법론(PCM: positive change management)인 A.I(appreciative inquiry)와 비즈니스 성품 개발 프로그램이다.특히, 비즈니스 성품 개발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교육 기관 중 윈윈긍정변화컨설팅만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성품교육훈련 전문기관인 미국의 IBLP(Institute of Basic Life Principles)의 성품훈련방법론을 기반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됐다. 이를테면 갈등과 불화, 신뢰와 존경의 상실, 장기 저성과, 부정과 비리 등 겉으로 드러난 문제의 근본원인이 대부분 성품의 결여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기존의 역량 기반 교육의 맹점을 보완하고, 문제의 근본원인인 성품의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무척 고무적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성품훈련이 더 중요해진 이유윈윈긍정변화컨설팅은 4차 산업혁명시대 HRD의 핵심으로 성품훈련을 주창한다. 성품이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옳은 일을 하려는 내적 동기’로 정의되는데,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은 상황의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누가 보지 않더라도, 조금 손해를 볼 경우라도 옳은 언어와 행동, 태도를 선택한다는 의미다. 그러니 좋은 성품을 가진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라면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업무 괴롭힘(Work Harassment), 고객에 대한 불친절, 상사에 대한 무례함, 불성실한 업무 태도, 부정과 비리 등과 같은 문제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이승철 윈윈긍정변화컨설팅 대표는 이처럼 조직 구성원들이 좋은 성품을 보유하면 상호 소통과 만족감이 높아지고 협력이 증진되며 생산성과 고객만족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경영성과가 극대화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역설한다.“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의 급속한 변화는 업무 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정해진 조직 없이 수시로 흩어졌다 모이기를 반복하면서 각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을 해야 하고 때로는 굳이 사무실에 나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맡겨진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물론 한 사무실에서 관리자의 관리감독을 받으며 일해 온 사람들에게는 매우 낯선 광경입니다. 하지만 지금 주력해야 하는 부분은 이렇게 바뀌어 가는 환경에서 반드시 전제돼야 할 것은 신뢰성(Dependability, 하기로 한 일은 예기치 못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끝까지 완수하는 것)과 신실함(Sincerity, 투명한 동기로 옳은 일을 하려는 열망)이라는 성품의 확보입니다. 실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는 더욱 높은 수준의 성품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성품훈련은 조직 전반의 시스템과 연계될 때 가장 효과적윈윈긍정변화컨설팅이 개발한 성품훈련은 총 세 단계로 발전된다. 1단계는 ‘성품베이직세미나’, 2단계는 ‘업무 현장 개별 성품훈련’, 3단계는 ‘성품조직문화와 인사시스템 연계’다. 강성룡 윈윈긍정변화컨설팅 성품개발연구소 소장에 따르면 이 성품훈련은 개인의 성품개발에서 출발하여 채용, 배치, 평가, 보상, 선발, 승진, 이동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의 시스템과 연계될 때 그 효과성이 가장 크다.“실제로 성품훈련을 최초로 도입한 미국의 「Kimray」는 이 훈련을 도입한 이후 산재보상금액 80% 이상 절감, 인사문제 급감, 직원 사기 및 생산성 급증, 매출 4년 연속 25% 이상 상승, 창립 60년 이상 기업 최초로 일하기 좋은 회사 4년 연속 수상, 근로자 감시 비용 절감, 개인의 삶과 가정의 행복감 증진 등 획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게다가 이를 토대로 중남미지역 국가들을 포함하여 홍콩, 싱가폴, 대만,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34개국의 유수 기업 및 공공 조직의 성품조직문화 조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상기 사례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비즈니스 성품 개발 프로그램은 실효성이 상당하다. 특장점을 풀어내면 인성 기반 채용 이후 인재 유지 및 성장을 위한 솔루션 제공, 성품 믹스(Character Mix)를 통한 핵심가치의 실행력 내실화, 계층별 리더십 파이프라인과 연계된 계층별 성품훈련의 체계적 운영, 직무교육에 성품훈련 도입으로 학습효과 극대화, 주 40/52시간 근무제에 적합한 현장 중심의 Embedding형 교육 운영,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내적 동기 심화 프로그램 제공, 조직몰입과 개인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에 기여 등을 들 수 있다. 진정한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동력, 역량개발을 넘어 성품훈련으로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에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했듯이 진정한 변화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 관점에서 윈윈긍정변화컨설팅은 진정한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동력으로 성품훈련을 손꼽는다.이제 ‘겉으로 드러난 증상들을 해결하느라 역량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집중할 것인가?’, 아니면, ‘근본적 원인 치유와 회복, 지속가능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성품훈련을 시작할 것인가?’, 선택해야 할 시점이다.윈윈긍정변화컨설팅이 설명하는 성품훈련에서 인상 깊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윈윈긍정변화컨설팅은 세계적인 성품교육훈련 전문기관인 IBLP(Institute of Basic Life Principles)의 한국 파트너로서 『비즈니스 성품 개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아울러 성품교육훈련 및 성품조직문화 구축 컨설팅,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성품 개발 트레이너 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나아가 전국에 권역별 성품개발센터(CDC: Character Development Center) 설립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윈윈긍정변화컨설팅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성품문화 창달에 기여해 세상을 변화시키길 응원한다(www.positivechang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