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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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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교육·인적자원개발 관련 정보의 공유와 국내 HRD의 발전을 위하여 월간HRD와 HRD포럼 회원 및 교육분야에 계시는 분들께 발송되는 [HRD정보 웹메일서비스] 입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 메일수신거부 또는 info@khrd.co.kr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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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엽 소장] 인문학의 가치 전파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소장경력 사항현) 카이로스경영연구소 소장 잡솔루션코리아 대표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인사혁신처 면접전문위원전) 삼성전자 인사, 교육과장, 경영혁신차장 페어차일드코리아 PA부장 매일결제 교육자문위원학력 사항한양대학교 대학원 평생학습 박사 수료한양대학교 대학원 HRD 석사대표 저서『원려, 멀리 내다보는 삶(홍재, 2018)』『일하는 나에게 논어가 답하다(한스미디어, 2016)』『논어, 직장인의 미래를 논하다(이마고, 2014)』고전은 높은 질적 가치와 함께 후세 사람들의 삶에 끊임없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작품을 의미한다. 실제 고전에는 현대인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치유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가에 대한 노하우와 지혜가 담겨있다.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소장은 고전 중에서도 중국의 사상가 공자의 『논어』를 중심으로 인문학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논어』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야 하는 기업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짚어준다. 그는 기업에서 구성원들은 일과 삶에 대한 지혜와 자신만의 확고한 비전을 갖춰야 탁월한 인재, 위대한 리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함양해야 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강의를 통해 선사하고 있다.흘러가는 시간은 어떤 사람이라도 멈출 수 없다. 그래서 시간의 소중함을 명심하며 가치 있는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소장의 신념도 마찬가지다. 그는 세대를 막론하고 학습자들이 강의에 집중하지 못하는 건 모두 강사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그는 가치 있고, 재미가 있으면서도, 학습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의야말로 학습자들의 시간에 대한 예의라고 말하며 치열하게 자신의 역량을 가다듬고 있다. 최종엽 소장은 학습자들에게 업무와 삶에 대한 노하우와 평생에 걸쳐 축적해야 하는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고전, 그중에서도 인문학의 꽃으로 회자되는 공자의 『논어』에 주목했다.“공자가 강조하는 이상적 인간인 군자(君子)는 학식과 덕행이 높고, 높은 관직에서 지덕을 수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기업으로 비유하면 군자는 곧 리더입니다. 군자라면 갖춰야 하는 소양은 이 시대 모든 기업의 리더들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함양해야 하는 역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자는 군자불기(君子不器)를 말하며 군자는 한 가지 재능에 국한되지 않고 언제나 변화를 추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창의력, 융합력, 소통과 공감 능력이 강조되는 시대를 꿰뚫는 메시지입니다. 이처럼 『논어』에는 인간이 평생에 걸쳐 배워야 하는 삶의 지혜가 들어 있습니다.저는 여기에 기업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며 경험했던 사례들을 녹여내서 학습자들의 일과 삶에 밀접하고 흥미가 있으며, 내용 충실한 강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들은 불확실성이 팽배해지면서 기본기와 리더십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흐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고전을 활용한 제 인문학 강연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실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며 많은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 인문학이다. 인문학은 첨단기술이 발달하며 시대가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사회적인 성공이 미덕으로 자리 잡으면서 그동안 인간이 도외시했던 학문이다. 그러나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백세시대가 실현되며 과거보다 오랜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점점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최종엽 소장은 이와 같은 흐름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말하며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풀어냈다.“사람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힘들고 피곤한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마음을 치유해주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것이 인문학입니다. 인문학은 현대인들보다 앞서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한 선현들의 지혜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문학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와 같은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평생에 걸쳐 자신만의 역량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춰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만큼 인문학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시대의 변화를 진단하며 고전과 인문학의 힘을 말하는 최종엽 소장. 그는 현재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기업에서 인사와 교육을 담당했던 선배 HRDer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일과 삶에 있어 선배인 그가 전해주신 제언은 HRD에도 시사하는 바가 상당할 것이다. 그 관점에서 최종엽 소장은 후배 HRDer들이 언젠가 조직에서 나와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할 때 꼭 책을 한 권 만들어서 갖고 나오기를 무엇보다 당부했다.“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 성과향상을 아우르는 HRD는 평생학습시대에서 귀중한 경쟁력입니다. 기업에서 가장 인문학적 소양을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만큼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HRDer로서 업무가 끝나는 날 자신만의 책을 써서 나오시길 당부드립니다. 모든 직업을 통틀어 나만의 브랜드와 가치가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나만의 컨텐츠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HRD에 대한 나만의 책을 쓰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워낙 많기 때문이죠. 또한 책을 쓰는 것만큼 즐겁고 의미 있는 인생공부도 없습니다. HRDer들이 진정한 HRD 전문가로 성장해 탁월한 인재, 위대한 리더, 훌륭한 사람으로 변모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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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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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중심 교육계획수립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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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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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솔루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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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7차 HRD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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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평가(ROI) 컨설팅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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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학습으로 HRD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Lecturer + Activator’
신동희 모티브앤 부대표경력사항현) 모티브앤 부대표 리딩프로 CFO/대표FT 감동인 대표FT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KPC)전) THE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KB손해보험 인재니움 Culture Change 그룹장 LG화재 인사팀, 평가제도혁신TF학력사항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학 석사(산업·조직 심리 전공)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 학사독일 Vechta 대학교 Conflict Mediator 과정 이수(갈등관리·조정전문가)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교육을 위한 시간과 교육에 대한 투자는 더욱 줄어들었다. 게다가 연수원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HRD의 패러다임도 변화했다. 그럼에도 효과적 교육을 통한 구성원들의 성장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HRD의 과제는 변하지 않았다. 그런 만큼 HRD는 구성원들의 강력한 몰입을 일으켜 학습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신동희 모티브앤 부대표는 이와 같은 상황에는 참여학습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제언한다. 그는 배우는 학(學)이 아닌 익히는 습(習)이야말로 구성원들을 성장시키며 잠시라도 현업에서 물리적으로 벗어나야 학습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그는 현실의 제약 속에서도 HRD 본연의 목적을 명심하며 강사로서 귀중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HRD는 기업의 HR에서 유일하게 구성원들에게 고맙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부서다. 더욱이 격려와 지지의 피드백은 HRDer들이 보람을 느끼며 힘차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신동희 모티브앤 부대표가 기업교육 강사의 길을 걷게 된 것도 이러한 HRD의 매력에서 비롯됐다. “교육이 끝나고 소수의 학습자에게 ‘교육이 무척 도움이 됐다’, ‘현장에서의 고민거리가 해결됐다’라는 피드백을 받으면 힘이 솟습니다. 이는 제가 HRD 부서에 오래 몸을 담았던 이유이며, 강사와 강의의 매력을 체감했던 순간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성장을 도우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척 영광스러운 일입니다.”젊은 나이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HRD에 흠뻑 빠져 사내강사에서 전문강사로의 삶을 결심했던 신동희 부대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분야로 강의 영역을 키워왔다. 그는 현재 리더와 팔로워 간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보고스킬과 코칭스킬, 1대 다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인 강의스킬과 발표스킬,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갈등관리/협업스킬로 강의 분야를 세분화해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참여학습 전문가’로 소개하며 구성원들이 교육에 몰입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참여학습이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제언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머리로만 배워서는(學) 변화가 없으며, 학습자간 실습과 피드백(習)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참여식 학습에서 학습그룹 내의 ‘친밀도’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친밀감이 낮아 학습자 간에 표면적인 덕담만 나눈다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친밀감이 너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진지함이 떨어지게 되지요.”그래서 신동희 부대표는 집요할 정도로 기업의 HRDer와 소통하며 교육 전에 피드포워드 활동을 한다. 그는 이 교육을 왜 하며, 학습자들의 직무 특성, 성비, 직급 구성과 강의장의 형태는 어떻게 되는지 철저하게 파악하여 학습 팀(조) 편성에도 미리 관여한다. 참여식 교육에서는 구성원간 초기 라포 형성에 따라 교육이 괴로워질 수 있고, 반대로 행복해질 수 있어서다.“우리에겐 참여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있습니다. 그것을 편안하게 열어주는 ‘오프너’가 되는 게 교수자의 역할입니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제한된 시간 안에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HRD의 과제가 된 만큼 구성원들의 학습 참여도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학습방법론과 함께 HRD 트렌드 변화를 짚어내는 신동희 부대표. 그는 HRDer이자 강사로서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축적해왔고, 강의를 넘어 HRDer들과 소통하며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학습자들과 호흡하는 강사들이야말로 HRD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동력이다. 그렇기에 신동희 부대표가 진정성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다음의 제언은 HRDer들에게 귀중한 방향타가 될 수 있을 것이다.“최근 연수원 교육을 피하고 본사에서 교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으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학습자들은 업무 관련 전화, 고객의 방문,회의 호출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려면 교육 시간만큼은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Off)해 주셔야 합니다. 이게 안 된다면 비용을 들여 ‘Off’라인 교육을 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HRDer는 공연의 총감독과 같습니다. HRDer가 어떻게 각본을 쓰고, 배우를 캐스팅하고, 무대를 세팅하느냐에 따라 참여도는 달라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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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는 아름다운 여정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의 저자 강연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가지게 되어 알려드립니다.7월 12일 출간한 김 이사장의 《퇴계의 길을 따라》는, 기획예산처 장관 등 경제관료로 30년 이상 봉직한 후 12년간 선비정신을 알리는 데 전념해 온 김병일 이사장의 신간입니다. 퇴계선생께서 추구한 ‘사람의 길’은 무엇이고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왜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를 쉽게 풀어썼습니다.출간 후 대구와 서울에서 두 차례 저자 강연회를 가졌으며 당시 많은 독자가 참석해 자리가 무척 부족하기도 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8월 22일(목) 저녁 7시30분에 서울(광화문교보빌딩 23층)에서 3차 강연회가 열립니다. 선비수련으로 인연이 닿은 여러분께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바라며 3차 강연회를 포함한 4, 5차 강연 상세일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모든 강연회는 별도의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